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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허 찌르는 분수이야기

당신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허 찌르는 분수이야기

박영훈 (지은이)
  |  
라의눈
2022-11-2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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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허 찌르는 분수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허 찌르는 분수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91192151304
· 쪽수 : 256쪽

책 소개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분수’의 정체를 새롭게 밝힌다. 지금껏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 없는 ‘분수’에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에게 왜 분수 개념이 필요했는지 고대 이집트의 사회와 역사를 탐험하며 분수의 진짜 모습을 만난다.

목차

머리말

0. 프롤로그_이런 세계지도를 본 적이 있습니까?

1장 : 수학용어와 언어 감수성

1. 언어 감수성
2. 푸른 이빨, 블루투스
3. 시라노, 연애 조작단
4. 수학용어는 다르다!
5. 인수분해! 약수분해라고 하면 안 되는 이유
6. 기하(幾何)는 어찌 무엇!
★ 수학이야기 1. 영어의 한자 번역
7. Geometry보다는 기하(幾何)!
8. 상자에 수를 담아 함수(函數)
9. 수초를 닮아 마름모!

2장 : 분수가 왜 어려울까?_ 첫 단추를 잘못 꿴 fraction(분수)

1. 서양의 분수는 fraction(작은 조각)
2. ‘분수 표기’와 ‘수 개념’의 불일치
3. ‘일상적 삶에서의 분수’는 fraction
4. 수학에서도 분수는 fraction일까?
5. 수학에서 사용하는 분수의 의미
★ 수학이야기 2. 좌표평면은 콜럼버스의 달걀
6. fraction을 개명하라?

3장 : 분수가 탄생한 이유

1. 태초에 프타 신의 말씀이 있었다
2. 고대 이집트 숫자
3. 고대 이집트 분수
★ 수학이야기 3. 이집트 서기, 그리고 상형문자가 사라진 이유
4. 범람의 계절, 아케트
5. 수확의 계절, 문제는 분배
6. 해켓과 페수, 고대 이집트의 측량 단위
7. 고대 이집트 신화
8. 호루스 눈과 이집트 분수
★ 수학이야기 4. 상징 기호로서의 ‘호루스 눈’
9. 분수, 분배 문제를 해결하다
10. 파피루스의 분수 표기법은 다르다
11. 이집트인들이 단위분수를 고집한 이유
★ 수학이야기 5. 아메스 파피루스와 탐욕 알고리즘

4장 : 분수의 정체

1. 분수는 수가 아니다(?)
★ 수학이야기 6. 고등학교에서 복소수를 배우는 이유는?
2. 나눗셈기호로부터 탄생한 분수기호
3. 분수와 유리수의 관계
5. 분수에 대한 오해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4. 비겁한 무리수
★ 수학이야기 7. 수학에서의 증명
6. 자연수-분수-유리수를 명확히 구별하라
7. 유한의 세계와 무한의 세계는 다르다
★ 수학이야기 8. 칸토르 : 무한을 헤아렸던 영웅

5장 : 분수, 제대로 배우면 어렵지 않다

1. 분수,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까?
2. 50년대 1차 교육과정 교과서의 분수
3. 미국을 따라한 생활 중심 교육의 산수
★ 수학이야기 9. 기지촌 지식인, 기지촌 교과서(?)
4. 수학공부의 시작은 기호부터!
5. 어려운 나눗셈,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 수학이야기 10. 수학기호로, 철학자의 무릎을 꿇린 오일러
6. 분수도 기호부터 가르쳐야 한다!
★ 수학이야기 11. 사고를 표현하는 언어가, 역으로 사고를 결정한다
7. 어려운 분수,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① 분수기호 도입
★ 수학이야기 12. 번지수를 잘못 짚은 분수 도입
8. 어려운 분수,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② 분자와 분모의 의미
★ 수학이야기 13. 이산량과 연속량의 구별?
9. 어려운 분수,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③ 분수가 나타내는 양
★ 수학이야기 14. 교과서 문제가 이상하다?
10. 분수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

에필로그_경마장에서 벗어나 푸른초원에서, 말은 달려야 한다

저자소개

박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교육자로서, 그의 삶은 화려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서울대 대학원, 미국 몬태나주립대학 대학 졸업. 22년 교직생활 동안 ‘학벌 좋고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교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KBS 오후의 교차로, 지금은 과학시대 등 방송은 물론 교육부장관상 및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전국수학교사모임 창립,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과서 집필까지, 그야말로 수학교사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를 떠난다. 40년간 찾아 헤맨 것은 ‘수학의 의미’였다 “아이들은 왜 수학이라는 교과를 배워야 하는 걸까?” “나는 수학을 잘 가르치고 있는 걸까?” 교사로서의 첫 수업시간, 까까머리 중학생 앞에서 문득 떠오른 질문. 그의 빛나는 이력은 역설적으로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인기 교사로 만족하지 않고 미국 유학을 떠난 것도, 쉰 살이 넘어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으며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에 깊이 몰입했던 것도, 퇴직금을 홀라당 날려 수학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홍익대 교육대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것도 우리의 삶과 교육에서 수학이 갖는 의미와 무게를 탐색하는 작업이었다. 이제 긴 탐색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다 그토록 길고 외로운 전쟁을 치른 이유가 ‘지금의 그’를 위해서였을까? 수학교육뿐 아니라 한국교육이 훤히 보인다. 이제 1979년 까까머리 중학생들에게 명쾌한 답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유아수학, 초등수학, 중등수학, 대학수학까지 섭렵하며 수학교육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학문적 체계를 세웠다. 180만 부가 팔린 『기적의 유아수학』을 집필한 후 13년 만에 ‘초등교육’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가르치고, 아이스크림 연수원에서 ‘초등수학 르네상스’ ‘초등수학 오딧세이’를 통해 2만 명의 현직 교사들을 가르치며 10여 년간 초등교사들과 소통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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