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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기자생활

슬기로운 기자생활

(국회와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들려주는)

류재민 (지은이)
푸른영토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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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기자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기로운 기자생활 (국회와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216715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1-12

책 소개

박근혜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까지 천안아산역에서 KTX로 출퇴근하며 겪은 일상의 빌드업을 담았다. 청와대 춘추관 마지막 기자부터 용산 대통령실 첫 출입 기자로 취재하며 보고 느낀 세상을 한 조각씩 모았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 모난 기사가 정 맞는다―사실대로 쓰기

기자는 아무나 하나
나는 왜 기자가 되었을까
기자는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
잠깐만요, 기레기 아니라 ‘기자’입니다
기자도 먹고살아야 합니다만
혹평과 악플에 쿨해지려면
코로나 시대, 현직 기자의 고민
‘메타버스’로 취재하는 시대
기자는 현장 취재할 때 아름답다
메달보다 값진 황금열쇠 받던 날
초딩이나 하는 받아쓰기를 하다니
기사는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기자는 보이는 것만 믿는다?
‘독자’라는 손님을 끌어오는 비법
조회 수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 것
언론, 늬들이 백신을 알어?
재난 보도가 ‘재난’이 되면 안 되는 이유
짜장이든 짬뽕이든 제 맛을 내야
가짜 뉴스 때려잡기
‘MBC’보다 ‘문화방송’이 어울려요
“여러분은 아직도 언론을 믿습니까?”
‘엉덩이 무거워짐’ 기자가 경계할 것
초코파이 하나에도 정이 들었는데
무책임한 언론은 맞아도 싸다
‘좋은 언론사’와 ‘나쁜 언론사’
있고 없음의 차이 ‘롤모델’
천원짜리 변호사와 천원짜리 기자
이육사 시인은 신문사 기자였다
나도 가치 있는 기자가 될 수 있을까

제2장 | 잘 쓴 기사에 ‘찍소리’ 못한다―실력 쌓기

경쟁력 있는 기사가 먹힌다
기자가 겸손하면 기사도 겸손해진다
질문을 잘하려면
인터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시간
제보자에게 휘둘리면 낭패보기 십상
기자들이여, 정장을 입어보자
채워넣기와 덜어내기
내가 시사주간지를 보는 이유
어떤 제목이 독자를 사로잡을까
누가 뭐래도 ‘기사’를 잘 써야 ‘기자’다
기사의 초점을 ‘인물’에 맞춰 보세요
기사는 타이밍, 아끼면 ‘똥’된다
낙종이라 울지 마라, 특종의 기회일 수 있으니
4번 타자라고 홈런만 칠순 없지만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육하원칙은 ‘왜?’
보도자료 우습게 보다 큰코 다친다
기자 혼자 떠든 기사가 갈 곳은 휴지통
누가 뭐래도 기자는 ‘사람’이 재산
● 기자 지망생이 현직 기자에게 묻는 Q&A

제3장 | 세상은 넓고 기자는 많다―본분에 충실하기

다시, 국회 기자실로
국회의장에게 물었다.
“공수처는 누가 막나요?”
언론중재법이 뭔데 이렇게 시끄럽죠?
“언론이 문젭니다”
선거판 얼씬거리는 ‘두 얼굴’의 기자들
선거의 계절 ‘기자다움’을 잃지 말 것
무늬만 기자는 권력을 감시하지 못한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
‘폴리널리스트’ 리스트를 보다 밀려든 부끄러움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한복을 입은 이유
기자도 대통령 만날 기회는 드물어요
청와대와 대통령실 ‘관계자들’
‘앞으로 제대로 바꾸는 대통령’
수학적 용기와 기자의 용기
마지막 ‘춘추관 기자’라는 말에
굿바이 청와대, 굿바이 춘추관
용산 세렝게티에는 왜 ‘맹수 기자’가 없을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류재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 소년이 기자가 되어 청와대와 용산 대통령실을 출입했습니다. 한 여인을 사랑하고 두 아이를 낳아 기릅니다. 낮에는 세상을 쓰고, 밤에는 마음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 <슬기로운 기자생활>, 장편소설 <청자가 사라졌다>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jaeminwow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aeminwow 브런치 brunch.co.kr/@jaemin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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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집인의 말

천생 기자다. 그는 현직 기자로서 취재를 어떻게 하고,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말한다. 기자들에게는 이정표, 기자를 지망하는 이들에게는 언론의 실체를 알려주는 동시에 하나의 지침서로서 구실을 했다.
누구도 알 수 있지만,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이야기를 용기 있게 썼다. 칼보다 강한 게 펜이라는 그의 울림이 현재 이 시대를 향해 진동한다. 그래서 대단하다. 그는 이 책에서 기자라는 이름으로 곡학아세(曲學阿世)·혹세무민(惑世誣民)하지 말라고 말한다.
언론과 기자는 그래야 한다. 따끔하다. 그래서 아프면서 뼈저리게 사무친다. 그가 쓴 글 하나하나가 가짜뉴스가 판치는 이 사회와 언론계에 죽비처럼 내려꽂힌다.

어찌할 것인가. 우리는 언론과 기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작가가 말하는 진심을 담아 진실을 쓰겠다는 다짐을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우울하면서도 희망은 있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처럼, 기자도, 언론도 제 구실을 해야 국민도 국가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야 발전한다. 그래서 이 책을 권한다. 권력 앞에 무너지지 않고, 지지 않겠다는 그의 각오와 다짐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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