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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조수빈 (지은이)
파람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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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226526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5-09

책 소개

KBS에서 <뉴스 9> 앵커로 활약했고, 지금은 채널A에서 주말 메인 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아나운서 조수빈의 첫 에세이집. 삶의 그 이정표들을 돌아보며 저자는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씩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목차

글쓴이의 말 004

1. 사랑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 015
굿바이, 레트 버틀러 … 025
차가운 오렌지의 첫사랑 … 035
오겡끼데스까 … 044
그 많던 젊음은 누가 다 먹었을까 … 050
나는 피오나 공주 … 059
인생은 러브 액츄얼리 … 068
갑작스런 이별에 힘든 청춘에게 … 075

2. 나의 목소리는 오직 당신을 위해

강릉의 이영애 … 085
나의 꿈, 라디오스타 … 095
누구나 흑역사는 있다 … 105
미쳐버리고 싶다 … 112
당신이 보고 있기 때문에 … 119
15년 만에 평생직장 관두고 느낀 것들 … 128
회사와 잘 이별하는 방법 … 142

3.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찾아온

10시 5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5
가지튀김 … 168
인생이 힘들 때 빠져나오는 법 … 177
아파트야, 안녕 … 188
세상을 적시는 사랑의 눈물 … 198
마스크 소년, 유엽이 … 208
10년을 투자하고 깨달은
부자가 되는 원칙(+ 기사 읽는 법) … 217
10년 만에, 개인 … 227
뉴스를 한다는 것 … 233

저자소개

조수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이라는 게 있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작은 코너부터 메인뉴스까지 뉴스를 거의 쉰 적이 없기에 KBS를 관두고는 다신 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또 채널A에서 주말뉴스를 진행한다. 남들 보기엔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도 또 나름 슬렁슬렁 사는 걸 잊지 않았던 덕에 생각보다 오래 방송 생활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강연을 통해서 꾸준히 대중들을 만나왔고, 유튜브채널 《조수빈TV》를 통해 얇고 넓은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N잡러로서 세상을 더 밀도 있게 경험하는 중. 참, 살면서 아직도 이루고 싶은 꿈이 많지만 늘 1순위는 가족이다. 인터뷰나 라디오처럼 사람 냄새 나는 프로 한번 보람있게 진행해 본 뒤, 다 정리해 핏줄의 뿌리인 제주도에 살고 싶다. 양가 대대로 제주도 토박이이기 때문에 늘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제주도 할머니가 되어서도 놀지는 못할 텐데, 전기작가가 되어보고 싶다. 한 인간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담은 객관적인 전기가 한국에는 부족한 듯싶으니까. 그러려면 먼저 이번 책부터 출간을 해야 할 것만 같다. 밍기적거리다 이제 첫 책이다. 일과 가정,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10년을 그리 살고 보니 둘 다 균형을 맞추고 있는 스스로에게 대견하다는 칭찬 한번은 해보고 싶다. 물론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할 거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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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 그러니,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_〈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중에서


남북전쟁 같은 격동의 세월도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 게 통할 턱이 있나? 혹시 이 글을 읽는 누군가 사랑이 어려운 이가 있다면 혹 혼자 만들어낸 이상형을 못 놓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_〈굿바이, 레트 버틀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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