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조수빈 (지은이)
파람북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226526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5-09

책 소개

KBS에서 <뉴스 9> 앵커로 활약했고, 지금은 채널A에서 주말 메인 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아나운서 조수빈의 첫 에세이집. 삶의 그 이정표들을 돌아보며 저자는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씩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목차

글쓴이의 말 004

1. 사랑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 015
굿바이, 레트 버틀러 … 025
차가운 오렌지의 첫사랑 … 035
오겡끼데스까 … 044
그 많던 젊음은 누가 다 먹었을까 … 050
나는 피오나 공주 … 059
인생은 러브 액츄얼리 … 068
갑작스런 이별에 힘든 청춘에게 … 075

2. 나의 목소리는 오직 당신을 위해

강릉의 이영애 … 085
나의 꿈, 라디오스타 … 095
누구나 흑역사는 있다 … 105
미쳐버리고 싶다 … 112
당신이 보고 있기 때문에 … 119
15년 만에 평생직장 관두고 느낀 것들 … 128
회사와 잘 이별하는 방법 … 142

3.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찾아온

10시 5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5
가지튀김 … 168
인생이 힘들 때 빠져나오는 법 … 177
아파트야, 안녕 … 188
세상을 적시는 사랑의 눈물 … 198
마스크 소년, 유엽이 … 208
10년을 투자하고 깨달은
부자가 되는 원칙(+ 기사 읽는 법) … 217
10년 만에, 개인 … 227
뉴스를 한다는 것 … 233

저자소개

조수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꿈이라는 게 있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작은 코너부터 메인뉴스까지 뉴스를 거의 쉰 적이 없기에 KBS를 관두고는 다신 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또 채널A에서 주말뉴스를 진행한다. 남들 보기엔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도 또 나름 슬렁슬렁 사는 걸 잊지 않았던 덕에 생각보다 오래 방송 생활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강연을 통해서 꾸준히 대중들을 만나왔고, 유튜브채널 《조수빈TV》를 통해 얇고 넓은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N잡러로서 세상을 더 밀도 있게 경험하는 중. 참, 살면서 아직도 이루고 싶은 꿈이 많지만 늘 1순위는 가족이다. 인터뷰나 라디오처럼 사람 냄새 나는 프로 한번 보람있게 진행해 본 뒤, 다 정리해 핏줄의 뿌리인 제주도에 살고 싶다. 양가 대대로 제주도 토박이이기 때문에 늘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제주도 할머니가 되어서도 놀지는 못할 텐데, 전기작가가 되어보고 싶다. 한 인간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담은 객관적인 전기가 한국에는 부족한 듯싶으니까. 그러려면 먼저 이번 책부터 출간을 해야 할 것만 같다. 밍기적거리다 이제 첫 책이다. 일과 가정,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10년을 그리 살고 보니 둘 다 균형을 맞추고 있는 스스로에게 대견하다는 칭찬 한번은 해보고 싶다. 물론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할 거지만 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 그러니,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_〈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중에서


남북전쟁 같은 격동의 세월도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 게 통할 턱이 있나? 혹시 이 글을 읽는 누군가 사랑이 어려운 이가 있다면 혹 혼자 만들어낸 이상형을 못 놓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_〈굿바이, 레트 버틀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226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