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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장자

오십에 읽는 장자

(복잡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시간)

김범준 (지은이)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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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장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십에 읽는 장자 (복잡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9230009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4-28

책 소개

이제 치열함은 내려놓아도 좋다. 오십의 근심과 괴로움을 비우는 장자의 28가지 말. 《장자》를 읽으면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홀가분하게 사는 비결을 알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장자를 읽고 오십의 여유를 되찾다

1장 욕심 대신 자유 / 오십, 지금까지 잘 왔다

언제까지 이름에 얽매여 자신을 괴롭힐 것인가
쓸모와 책임을 내려놓을 용기
평범한 하루를 지옥으로 만드는 시시비비의 덫
중간만 지키면 만사가 평화롭다
마음은 맑고 기운은 넓어야 한다

2장 후회 대신 준비 / 나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찾는다

오십부터는 과거의 나를 버려야 한다
섣불리 판단하지 않을 때 저절로 얻게 되는 것들
볼 필요가 없는 것은 보지 않는다
대단한 일을 하는 것보다 몹쓸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후배, 약자, 자식에게서 배울 점을 찾는다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롭다
그냥 내버려 두지를 못해서 벌어진 대참사

3장 외로움 대신 성찰 / 혼자 됨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될 수 있다
성인군자도 물고기에게는 한낱 성가신 존재일 뿐이다
나이 오십이 되면 자신의 지혜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욕망이 덕을 흔들리게 만든다
들어 주면 말하되 안 들어 준다고 상심하지 않는다
고치지도 권하지도 나서지도 말라
화려한 불꽃을 피웠다면 아름답게 시들 용기도 필요하다

4장 공허함 대신 배움 / 다가오는 날들을 잘 시작하는 법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 것
좋은 말도 지나치면 거짓말이 된다
존경받는 어른이 되고 싶다면 그저 존재하기만 할 것
오십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밥 짓기

5장 포기 대신 활기 / 이제부터는 홀가분하게 살기로 했다

인생이라는 작품은 오십부터 그려 가는 것
더 좋은 것으로 채우기 위해 비운다
집착하는 마음과 과감히 결별하는 용기
과거에 갇히지 말고 오십 이후의 삶을 살아갈 것

나가며 | 인생을 홀가분하게 만들어 준 장자의 지혜
부록 | 오십에 새겨야 할 장자 속 한 줄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등의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말과 관계의 힘’을 전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의 강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어른의 국어력》,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필요하다면 이제 무쓸모에 대해, 따분함에 대해 적극적으로 긍정해 주십시오. 먹고사는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겠지만 때로는 비생산적인 시간도 필요합니다. 무쓸모를 무작정 인정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쓸모와 책임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 ‘쓸모와 책임을 내려놓을 용기’에서


장자의 말에 의하면 성인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대신 하늘의 이치에 비추어 모든 것을 보고 따른다고 합니다. 하늘의 이치란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시비비를 함부로 가리지 않고, 나와 다른 누군가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포용의 자세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시비비를 가리는 잔인함과 이별해야 할 이유입니다.
- ‘평범한 하루를 지옥으로 만드는 시시비비의 덫’에서


나를 비운 뒤에야, 나를 잃은 후에야 비로소 세상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 왔던 갑갑하고 답답하며 지극히 세속적인 권위와 명예, 그리고 돈에 대한 거친 생각을 비워 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된 것이며 그런 만남을 통해 만들어지는 소리야말로 아름다운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십부터는 과거의 나를 버려야 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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