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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묵묵히

오늘도 묵묵히

(여성 선교사들의 삶과 신앙 일기)

김혜진, 안은향, 김원희, 양성금, 원로이스, 박혜정 (지은이)
한사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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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묵묵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묵묵히 (여성 선교사들의 삶과 신앙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9245144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5-06-03

책 소개

선교 현장의 여섯 여성 사역자들이 풀어놓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척박한 땅에서 꽃피운 헌신, 그 이면에 숨겨진 정체성의 고민과 아픔들을 솔직하게 담았다. 때로는 외롭고 힘겨웠지만, 서로 지지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온 그녀들의 여정은 깊은 울림을 준다.
선교 현장의 여섯 여성 사역자들이 풀어놓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척박한 땅에서 꽃피운 헌신, 그 이면에 숨겨진 정체성의 고민과 아픔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때로는 외롭고 힘겨웠지만, 서로 지지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온 그녀들의 여정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갱년기, 우울감, 예기치 않은 사고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써 내려간 진솔한 고백은 선교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감동적인 스토리는 선교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지금 바로 그녀들의 이야기에 동참하여,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보세요!

목차

저자 소개 11
프롤로그 14

1장 김혜진 선교사

#튀르키예#기회#선택#일상#소망#두려움#강박
1. 기회, 불확실성에 인생을 걸다 18
2. 선택, 별일 아니라 하네 23
3. 일상,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 30
4. 소망, 충격에도 끄떡없다 36
5. 두려움, 믿음을 저울질하다 42
6. 강박, 나는 달콤함을 버리기로 했다 47

2장 안은향 선교사

#캄보디아#그리움#통증#아버지#묵상#고난#회복#사랑
1. 그리움, 마중 나온 소망 52
2. 통증, 사랑 수업 57
3. 아버지, 따사로운 추억 소풍 63
4. 묵상, 종착지를 아는 나그네 67
5. 고난, 주님과 오붓한 산책 74
6. 회복, 보물찾기 80
7. 사랑, 그리운 이야기를 담은 밥상 85

3장 김원희 선교사

#인도#헤리티지스쿨#몬순#숙제#잠김#협업#소원
1. 헤리티지 스쿨, 하나님이 주신 땅과 사람은 아름다웠다 90
2. 몬순, 우르두어 교사 화라나 선생님 99
3. 숙제, 트라우마에서 회복으로 101
4. 잠김, 복음 전도는 언제나 열림 106
5. 협업, 감당할 수 없는 은혜 113
6. 소원, 나는 너를 믿는다 127

4장 양성금 선교사

#세네갈#회상#아쉬움#분노#용기#초점#재난#사명
1. 회상, 시리도록 아픈 이별 136
2. 아쉬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142
3. 분노, 인샬라 문화 속에 산다는 것 146
4. 용기, 지독한 향수병 152
5. 초점, 주가 쓰시겠다 하라 158
6. 재난, 모래땅에 이런 일이! 164
7. 사명, 소름 끼치는 악몽 169

5장 원로이스 선교사

#러시아#뜻하지 않은 사건#관계#공동체#정체성#시험
1. 뜻하지 않은 사건, ‘손’에 붙들려 176
2. 관계, 동시성 운명 182
3. 공동체, 하나님 나라와 의 194
4.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204
5. 시험,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고백 206

6장 박혜정 선교사

#알바니아#부르심#오해#기회#고독#노트#분노#두려움#위로
1. 부르심, 언제나 대기 상태 212
2. 오해, 피겨 스케이트 221
3. 기회, 엉망의 다른 말 225
4. 고독, 나를 성장하는 시간 229
5. 노트, 새롭게 쓰이는 주님의 은혜 234
6. 분노, 나는 엄마다 238
7. 두려움, 정체성의 야성을 찾아서 243
8. 위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 247

에필로그 251

저자소개

박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알바니아 선교사이자 GMP 개발연구위원이다. 검도를 사랑하는 남편과 개성이 뚜렷한 2남 1녀와 함께 알바니아 티라나에 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다. 2009년 GMP 선교사로 허입되었다. 태국을 거쳐 현재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한국어 교습과 집시사역, 글쓰기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공저로 『목회트렌드 2025』, 『목회트렌드 2024』, 『목회트렌드 2023』, 『살리는 설교』, 『다음세대 셧다운』, 『오늘도 묵묵히』, 『오늘도 삶의 노래를 쓴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아무나 갈 수 없는 중국유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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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화가, 신학자, 미술 교육가, 선교사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미드 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신학박사(Th. D), 성경철학박사(Ph. D) 학위 취득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27년간 미술교사를 역임했고 30여 회의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다. 지구촌교회와 GMP 소속 인도 선교사로 16년째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 영혼을 담다: 쉐퍼와 로크마커의 신앙과 예술』 (2025), 편저 『보화를 발견한 개척자들』(2023), 공저 『오늘도 삶의 노래를 쓴다』(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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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부르심 받은 곳에서 살며 일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누리면 된다고 믿는다. 29년째 K국에서 섬기고 있다. 십 대에 부모님을 따라 유럽으로 이민했다. 그곳에서 K국으로 선교사로 파송 받아 여러 문화와 언어를 접한 그녀는 앞으로도 문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복음 전파자로 살고자 한다. 소녀적 감성을 지닌 지혜로운 할머니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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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한국에서 간호사로, 선교단체 간사로 선교적 삶을 살다가 2007년 남편 김영진 선교사와 함께 캄보디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캄보디아 남서쪽 끝에 있는 꺼꽁주에서 교회 개척과 제자 훈련을 하고 있다. 이제는 한 가족된 현지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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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청년 시절부터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카자흐스탄, 필리핀, 캄보디아에 비전 트립을 다녀왔다. GMP개척선교회 대구지부에서 훈련생으로부터 시작하여 리더와 간사로 섬겼다. 결혼 후 신혼 시절 서부 아프리카 세네갈에 단기선교사로 파송되어 코리안 돔 페어런츠 사역으로 MK들을 섬겼다. 2012년 GMP 개척선교회 장기 선교사로 파송되어 현재까지 감사함으로 세네갈에서 사역하고 있다. 세네갈 무슬림 종족 마을에 와할잠 가정교회와 옌게레 교회, 음부마 교회를 개척했다. 은게코 지역에 비전센터를 건축하며 현지 사역자 훈련원을 준비중에 있다. 늘 주안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살아가는 남편 전재범 선교사와 슬하에 어여쁜 두 딸 하연이와 하린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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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주의 길을 따라 걷던 중 러시아로 인도함을 받은 지 8년이 되었다. 가난한 자를 향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 그분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주어진 삶을 다해 노력하지만 늘 죄송한 마음뿐이다. 현재 한 가정과 ‘연해주 예수원 아둘람 공동체’를 건축하고 있다. 심령이 상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님의 성령으로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곳에서 흘러가길 소원한다. 한국에 자녀 셋과 부모님이 계신다. 큰딸은 결혼하였고 작은딸은 결혼 준비 중이며, 아들은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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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교사’, ‘사역자’라는 명찰의 무게로 인해 혼자서만 삭히고 있었던 마음들이 있었다. 주님께서는 멍들고 무거웠던 마음들을 오랜 시간과 인내라는 발효 과정을 거치게 하셨다. 이제는 밝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여성 선교사들’의 말 못 할 속마음에 늘 함께하셨던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제일 친한 친구, 가족에게도 말하기 어려웠던 그때의 그 마음들을 이제는 글을 통해 슬며시 내어놓는다.


복음에는 근접하지 못하고, 겨우 일상을 나누며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알리는 일조차 엄청난 무게로 다가오는 나날을 견뎌내야 했다. 자주 공허하고 무력하다고 느끼며 매일, 매달, 매년의 불확실성과 씨름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넌 누구냐?”, “여긴 뭐 하러 왔어?”, “결혼도 안 한 사람이 왜 부모 형제를 떠나 혼자 살아?”, “혹시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선교사? 그도 아니면 창녀?” 안 들어본 말이 없는 우울한 나날들이 계속됐다. 그렇다고 한들 나는 손 놓고 있지는 않았다.


선교지에는 크고 작은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 수십 년 후에 되돌아보니 당시 우리가 안전했던 일은 분명 주님의 보호하심 때문이었다. 그날 얼마나 많은 천사가 그 버스에 동석했을지 궁금하다. 언제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 젊은 우리는 수시로 위험을 무릅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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