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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백 시에 나타난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91192542294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3-02-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91192542294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3-02-25
책 소개
이백(이태백)이 남긴 1,100여 수에서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시를 선정하고 그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그 결과 그의 삶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살핀 책이다.
목차
책머리에
이백의 유년(幼年) 시절
이백의 장정(壯丁) 시절과 만유(漫遊)
한림공봉(翰林供奉) 시절의 이백
유람(遊覽)의 시절
혼란의 시기 이백과 그의 말년
시를 통해 살펴본 이백의 삶 정리
마무리하면서
부록
1. 연보
2. 옛 지명 알아보기
3. 인용된 시 연령대별로 정리한 것
4.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조노유(嘲魯儒): 노(魯) 땅의 유자(儒者)를 조롱하다(121쪽)
노나라 늙은이 오경을 말하는데, 魯叟談五經,
백발로 죽을 때까지 장구에만 매달린다. 白髮死章句.
나라와 백성 구하는 책략을 물으면, 問以經濟策,
오리무중에 빠진 듯 망연자실이네. 茫如墜煙霧.
발에는 원유리(한나라 때 신발) 신고, 足著遠遊履,
머리에는 방산 두건 쓴 채. 首戴方山巾.
느릿한 걸음으로 큰 길만 고집하고, 緩步從直道,
길 나서기도 전에 먼지만 일어난다. 未行先直塵.
진(秦)나라 승상 이사는 秦家丞相府,
도포 입은 선비를 배척했다네. 不重褒衣人.
그대들은 숙손통도 아니니, 君非叔孫通,
나와는 본래 계통을 달리 하네. 與我本殊倫.
현실의 일을 통달하지 못한다면, 時事且未達,
문수가로 돌아가 밭이나 갈아야지. 歸耕汶水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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