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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아가와 사와코,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다연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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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255613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9-10

책 소개

대화의 원형은 무엇일까?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에 대해 적은 《대화편》이라는 일련의 작품을 대화의 원형으로 꼽는다. 어떤 주제에 대해 소크라테스가 누군가에게 질문을 한다. 질문을 받은 상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답한다. 그 답을 듣고 소크라테스가 다시 질문을 하고, 상대도 다시 답한다.

목차

들어가며 | 대화력을 갈고닦아 즐거운 인생을 보내자

서장 대화를 둘러싸고

①‘말을 잘 못해서’라는 말로 끝나지 않아
②‘대화력’이 요구되는 시대
③ 대화력을 키우려면 훈련이 필요해

Chapter 1 대화를 시작하다
①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대화는 성립하지 않는다
② 눈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것이 좋은 대화
③ 이야기하기 편한 상대로 여기게 만들려면
④ 초면인 사람과는 공통점을 찾아라
⑤ 사전에 상대방에 대해 알아두라
⑥ 대화는 시작이 중요해
⑦ 화제를 던지는 사람과 이어가는 사람 덕분에 대화가 무르익어
⑧ ‘사설이 길다’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
⑨ 이야기할 내용을 세 가지 정도 준비해두라
⑩ 어떻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잘 들을까?
⑪ 대화에 어휘력이 필요한가?
⑫ 전문용어나 업계용어 사용의 폐해

Chapter 2 대화를 심화시키다
① ‘~라고 하니까 말인데’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다
② 대화에서의 부정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③ ‘답정너’와는 대화가 안돼
④ 대화를 활성화하는 좋은 질문이란?
⑤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가?
⑥ 좋지 않은 반응을 감수하고서라도 웃기는 이야깃거리에 도전!
⑦ 정론을 내세우며 설교하려는 사람
⑧ 이야기가 어긋나거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
⑨ 침묵이나 같은 이야기가 반복될 때의 대처법
⑩ 남용되는 경어
⑪ 그 사람의 ‘세계’에 동행하다
⑫ 상대의 시간을 빼앗는 ‘음’, ‘저기’

Chapter 3 대화를 연마하다
① 대화의 문맥력이란?
② 같은 것을 계속 말할 때의 장점
③ 말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은 리액션 기술을 연마하라
④ 대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특급 칭찬
⑤ 대화 주제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때의 대처법
⑥ 상대방의 품에 들어가면 대화도 두렵지 않아
⑦ 대화 중 메모 활용
⑧ 대화하는 듯한 사고력을 기르기
⑨ 온라인 시대의 대화
⑩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화에서 주의할 점
⑪ 대화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과 예능
⑫ 대화가 어려운 시대의 대화

나오며 | 마음이 춤추는 대화가 가져다주는 것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 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며 특히나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했던 저자는 이번 책 《사이토 다카시의 훔치는 글쓰기-실천편》를 통해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을 말한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그는 SNS가 보편화되고,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지금 글쓰기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제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고,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에서 날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글만으로도 한 사람의 경험과 학식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을 첨삭 지도하고,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년간 쌓아온 그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글쓰기 초심자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까지 담아냈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문장의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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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사와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 졸업를 졸업했다. 1983년부터 방송 어시스턴트로 시작해 방송 캐스터, 전문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동시에 1999년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ああ言えばこう食う)》로 제15회 고단샤 에세이상, 2000년 《우메코(ウメ子)》로 제15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 2008년 《약혼 후에(婚約のあとで)》로 제15회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쓴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1993년 5월부터 시작한 주간지 《주간문춘》의 대담 코너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과 만나고 싶다’의 인터뷰어로 20년 이상 1,000여 명의 유명 인사를 대담하고 깨달은 의사소통의 지혜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말을 배우는 데는 3년이면 충분했지만 말을 듣는 것을 배우는 데는 20년이 걸렸다고 털어놓으며,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12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고, 지금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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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와이 ㅤㅅㅠㄴ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단독자》,《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진작 이렇게 말할 걸》,《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어른의 말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입사 1년차 교과서》,《알기 쉬운 설명의 규칙》,《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타임 콜렉터》,《꿈을 디자인하다》,《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요약력》,《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뇌와 마음의 정리술》,《1일 15분 활용의 기술》,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성공 비즈니스, 이제는 뇌과학이다》,《광고하지 마라》,《CEO 켄지》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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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랜 시간 가만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잠시라도 마음이 풀어지면 딴생각을 하거나 이야기를 놓치기도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거나 재미가 없다고 느낄 때조차 있다.
그런데도 이야기를 듣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마음 한구석에 담아두었던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나거나 자극을 받아 새로운 발견을 하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상대의 이야기에서 내 생각이나 고민거리와의 공통점을 찾아내고는 힘을 얻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사전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이나 근황 정도를 알아두면 실제 대화를 이끌어가기 쉽다. 나도 첫 수업에서는 일단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물어본다. 20명 정도가 듣는 수업이라면 대부분은 기억할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요즘 라이브 콘서트 간 적 있니?”라는 식으로 말을 걸 수 있다. 졸업하고 10년 후쯤 만나도 그런 화제로 이야기가 무르익을 수 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분야를 알아두면 대화를 나눌 때 정보로써 많은 도움이 되는 데다, 대화가 원활히 진행된다.


대화력을 높이려면 ‘문맥력’을 키워야 한다. 문맥력이란 내가 만든 조어로 《커뮤니케이션력》이라는 책에서 강조한 단어인데, 단적으로 말하면 ‘의미의 연결(문맥)을 정확히 파악하는 힘’이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은 자신이 어느 정도의 문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줄거리를 적으라고 하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화의 경우 어떨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줄거리를 떠올리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글로 적힌 책의 내용은 쉽게 되돌아볼 수 있지만 지금 진행 중인 대화는 글로 기록되지 않기에 다시 돌아가 줄거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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