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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이솝우화는 가볍지 않다

마흔에 읽는 이솝우화는 가볍지 않다

(어른이 되어 다시 꺼내 보는 지혜)

이길환 (지은이)
빅마우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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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이솝우화는 가볍지 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읽는 이솝우화는 가볍지 않다 (어른이 되어 다시 꺼내 보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55648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10-27

책 소개

고대 그리스의 타고난 이야기꾼 이솝의 짧은 우화를 바탕으로 순수와 상식을 회복하고, 이로써 삶의 균형을 다시 잡는 법을 나눈다. 어린 시절에 당연시했던 정의, 배려, 희생, 희망 등의 가치를 어설픈 지식과 능숙함으로 외면하며, 되레 부조리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권한다. ‘능숙하지만 지혜롭지 못한’ 마흔의 당신, 다시 사색하고 다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똑바로 살아보자고.

목차

Prologue 마흔에 읽는 이솝우화

Ⅰ 스스로 걷는 길, 깨달음

1 인생의 부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2 ‘정신 승리’는 포기할 줄 아는 용기다
3 ‘성실함’은 황무지를 비옥하게 만든다
4 믿음은 남이 아닌, 자신이 준 것이다
5 인생의 변곡점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6 질투는 타고난 본성을 외면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7 못 가본 길을 걷기 전에 지금 걷는 길을 사랑하라
8 칭찬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9 먹잇감을 잡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10 모방은 변형해야 의미가 있다
11 진실한 삶에 편안함이 깃든다

Ⅱ 함께 걷는 길, 관계

1 ‘의심해야 할 자’와 ‘믿어야 할 자’를 구분하는 안목
2 등 뒤에 매달린 자루를 들여다보라
3 정확하게 알아야 경계선을 벗어날 수 있다
4 절반보다 조금 더 나누는 것이 현명하다
5 ‘돕는 기쁨’은 함께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6 상대의 슬픔을 쉽게 판단하지 마라
7 원망의 싹을 없애야 인생의 풍랑을 이겨낼 수 있다
8 호의는 상대가 받아들여야 의미가 있다
9 ‘강약약약’의 자세
10 ‘진짜 도움’을 주는 방법
11 남을 지적하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나 자신’이다
12 자식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
13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은 허공을 맴돌 뿐이다

Ⅲ 잠시 쉬어 가는 길, 회복

1 자연스러운 삶은 ‘마땅함’에서 비롯된다
2 잘 쉬어야 운도 뒤따른다
3 공을 이루었으면 몸은 뒤로 물려야 한다
4 작은 촛불이 모여 삶을 비춘다
5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때 삶은 단단해진다
6 일상이 단단해야 헛된 희망에 속지 않는다
7 실력 없는 사람의 마음에 자만심이 싹튼다
8 시련은 고통을 줄이는 밑거름이다
9 진짜 위기는 싸움을 멈춰야 보이는 법이다
10 정신이 아름다운 사람

Ⅳ 다시 일어나 걷는 길, 다짐

1 ‘잘 되돌아오는 것’의 의미
2 기지, 재치 있게 대응하는 지혜
3 마실 물이 넘칠 때 우물을 파라
4 노력하는 삶
5 인생의 고난을 비켜 가는 방법
6 빈자리의 크기는 실력에 비례한다
7 탐욕은 영혼의 중독이다
8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자세
9 쓴소리는 모진 풍랑을 이겨내는 보약이다
10 자기에게 딱 맞는 옷을 찾아 입어라
11 비교의 시선은 위를 향해야 한다

Epilogue 다시 꺼내 보는 이솝우화의 지혜

저자소개

이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지방공무원으로 14년째 재직 중이다. 현재는 정책지원관이라는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 도서 낭독 채널 ‘나눔서재’를 3년간 운영하며 인문, 철학 분야의 책을 200여 권 탐독했다. ‘읽는 삶’은 자연스럽게 ‘쓰는 삶’으로 이어져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여정을 글로 남기고 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책밤’이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발행하고 있다. 저서로 《삶은 덜어낼수록 더 단단해진다》, 《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 《너랑 걷는 이 길이 참 좋아》 등이 있다. • 인스타: @chaekbam_brunch • 유튜브 채널: 나눔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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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흔에는 때론 앉은 자리가 불안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일터를 둘러보며 못 가본 길에 눈길이 갑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그런 착각은 자신이 갖다 붙인 온갖 불만 거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일터를 동경하는 대신 처음 출근하던 날을 떠올리며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자 숨 쉬듯 찾을 수 있던 불만 거리가 점점 사라집니다. 그 대신 현재 위치에서 해보지 못한 일, 못 가본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먼 곳이 아닌 지금 자리에서 못 가본 길을 찾습니다.


사람의 과거를 살펴야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단의 근거가 되는 과거는 자기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습니다. 먼발치에서 한두 번 본 것을 진짜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 순간 의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게 상대의 과거를 ‘잘’ 들여다보고 관계를 쌓아갑니다.


마흔에는 ‘강약약약’의 자세로 살아갑니다. 강한 자에게 굳이 강함으로 맞서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유연함의 진짜 힘을 아는 이유에서입니다.
반면 약한 자를 대할 땐 낮은 자세로 그들의 고마움을 수시로 되새깁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인생을 물처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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