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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초대

거룩한 초대

(영성지도)

제네트 A. 바크 (지은이), 최승기 (옮긴이)
은성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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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초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룩한 초대 (영성지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2914558
· 쪽수 : 498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기독교 영성지도의 안내서로, 초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이자, 경험 많은 영성지도자들에게는 귀중한 참고서이며, 학습과 연구를 위한 유익한 교재다.

목차

감사의 글 / 7
서문 / 11
제1부 영성지도 입문
제1장 영성지도란 무엇인가 / 17
제2장 영성지도의 핵심 / 55
제3장 누가 영성지도를 받는가? / 71
제4장 영성지도와 신뢰 / 99
제5장 영성지도를 준비하기 / 131
제6장 영성지도자 선택하기 / 159
제7장 영성지도의관계 형성 / 195
제8장 영성지도에서의 대화 / 219
제9장 집단 영성지도 / 237
제2부 영성지도에서 빈번하게 다루어지는 주제
제10장 하나님 체험 / 257
제11장 성경 / 301
제12장 기도 / 325
제13장 분별 / 371
제14장 기독교 훈련 / 403
제3부 영성지도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유익
제15장 공통적인 어려움의 영역 / 437
제16장 영성지도의 잠재적 유익 / 461
참고문헌 / 485

저자소개

제네트 A. 바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네소타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1994년까지 Bethe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재직했다. Shalem Institute for Spiritual Formation 과정을 수료했으며, 영성지도를 전공한 목회자로서 이 주제를 정기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초교파적으로 해군과 해안경비대 군목들에게 영성 형성과 영성지도 교육 과정을 강의했다. 이 책은 15년 이상 영성지도에 관한 연구와 묵상, 가르침과 배움의 교류에서 탄생한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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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영성학 학자, 영성지도자, 수퍼바이저, 영성수련 지도자로 학문적 영역과 실천적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여 년간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영성학을 가르치며, 한편으로 신생 학문인 기독교 영성학이 신학계에 견고히 뿌리내리도록 이론적 연구와 후진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개신교 신학대학 최초의 기독교 영성학 박사(Th.D.)와 더불어 다수의 신학석사(Th.M.) 제자들을 배출했다. 또한 신대원 학생들을 위한 2박 3일의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컴패션 영성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영성 목회를 지향하는 적지 않은 목회자들과 영성지도자들이 배출되었다. 개신교 최초로 영성지도 전공 석사학위(M.A.) 과정을 개설하여 이론과 실천의 균형을 이룬 영성지도자들을 양성했다. 다른 한편으로, 개인의 고유함을 존중하며 영적 성장을 돕는 영성지도와 영성수련 사역을 한국 교회에 천착시키고자 강의실을 넘어 교회와 기독교 기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입학한다. 졸업과 더불어 5년간 서울의 공단지역에서 목회한 후 유학길에 올라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Th.M.)를 취득한다. 시카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인근 학교에서 영성지도 과목을 수강하며 목회에서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다. 이로 인해 전공을 영성학으로 변경하는 중요한 선택을 한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낙스 신학대학원에서 영성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고, 실천적 훈련과 경험을 위해 리지스 신학대학원에서 2년 과정의 영성지도 디플로마(Dip. in the Art of Spiritual Direction)를 획득한다. 그리고 로욜라 하우스 영성센터와 샌프란시스코 머시 센터에서 영성수련과 영성지도를 위한 영성지도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재는 호남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자신과 타인의 영적 성숙을 위한 멈춤과 지속 사이의 역동적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영혼들의 잔치: 영성지도 이 야기 모음』, 『영성목회』, 『몸살이 영성으로의 초대』,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 『하나님 나라와 평화』, 『포이메네스 영성수련』, 『생명목회』, 『한국교회 올바른 영성 확립과 해석학』 등을 공저했고, 『영성지도: 거룩한 초대』, 『하나님 이미지 치유하기』, 『영성과 목회』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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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이 책은 내가 실제로 저술을 시작하기 오래 전부터 내 안에 배태되고 있었다. 1980년대와 심지어 1990년대의 대부분 기간 동안 나는 개신교 세계와 동떨어진 곳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거기는 매우 좋은 곳이었다. 나는 다른 개신교인들도 영성지도에 참여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용어를 사용한 것뿐이다. 비록 수년 동안 영성지도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83년까지 영성지도란 내게 낯선 용어였다. 내가 마주치게 된 이 사역을 설명하고 뒷받침해 주는 오랜 기독교 전통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제 영성지도는 개신교 안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년을 회고해 보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 정도의 기간에 이렇게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경우는 없는 것 같다. 198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는 선형적이라기보다 기하급수적이다. 아마도 끊임없이 팽창하는 컴퓨터 기술과 미디어, 또는 따라잡기 힘든 삶의 속도에 대한 사람들의 점증하는 불만, 또는 확대되는 미국사회의 불합리성이 우리를 일깨워서 중요한 질문들을 하게 만들 것이다. 혹은 아마도 이 모든 것들에다 무수히 많은 다른 요소들을 첨가한 것들 사이의 조합이 우리를 일깨우고 있을 것이다. 우리를 일깨우고 있는 것은 하나님일 수도 있겠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새로운 세기 초에 많은 사람들은 기꺼이 그리고 간절히 자신들의 영혼을 돌아보기를 원하고, 자신들의 삶의 길과 질에 대해 하나님께 질문하기를 원하고, 자신들의 영혼의 상태에 주의를 집중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믿음의 관계를 심화시키기 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고 듣는 방식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영성지도란 믿음의 관계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특별한 방법이다. 영성지도의 최우선 목적은 하나님의 초대를 분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한복판에서 존재하고 살며 감사하고 행동하도록 초대하신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책이다.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에 대한 우리들의 갈망을 다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또한 사랑 안에서 성장하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자유롭게 된 우리 존재의 중심을 인식하고 그 중심의 요청에 따라 살기를 원하는 우리들의 열망에 관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참으로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는지 확신이 없다. 또 다른 이들은 실제로 외부에 나타나는 것보다 내면에 보다 많은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타인에게 흘러가는 것을 보기 원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삶이 부여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삶과 하나님의 삶이 함께 얽혀 결합되는 경험을 하여 표현하기를 열망한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너무 분주함으로 인해 우리는 아마도 이러한 갈망의 느낌들에 빈번하게 주의를 집중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갈망은 너무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부엌이나 뜰이나 지하실이나 차 밑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 순간들과 같은 고요한 시간에 표면으로 떠오른다. 우리의 사고가 일상적인 과제를 처리하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의 사고에는 종종 놀랍게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남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영성지도는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갈망들의 정체를 확인하도록 도와주고, 우리가 그 갈망들을 보다 의도적으로 들여다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우리에게 동반자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영성지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은총의 임재, 즉 성령의 임재에 민감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또한 평범한 인간이 비범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과 하나님께 귀 기울이며 응답하기를 원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영성지도에서 행하는 대화는 일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라고 일컫는 것의 여러 측면들을 포함한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영성지도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영성지도라는 맥락 안에서 분별의 여러 측면들을 언급할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두 가지를 행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는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초대를 인지하도록 여러분들을 격려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영성지도라는 사역을 분명하게 설명하여서 성령께서 자신들을 이 사역에 참여하도록 이끄시는 지의 여부를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영성지도의 입문”, “영성지도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들”, “영성지도에서 예상되는 유익과 어려움” 등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각 부분은 각기 고유한 위치와 역할을 갖고 있다. 이 중 어느 한 부분이 다른 것보다 더 흥미로울 수 있다. 그래서 목차의 순서와 관계없이 흥미롭게 여겨지는 부분부터 읽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여러분이 영성지도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다면 처음부터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1부는 영성지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목회상담, 멘토링, 훈련과 비교한다. 또한 기독교 영성에 대해 논하면서 용어에 대한 차이점들을 언급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영성지도에 오게 되는가를 설명하며 영성지도를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세부사항들을 제시한다. 제2부는 영성지도에서 논의되는 몇 가지 주제들을 다룬다. 제3부는 영성지도를 통해 얻는 유익과 문제들을 다룬다.
각 장의 끝에는 기도하면서, 또는 영성일지에 기록하면서 생각하기를 원하는 질문들과 과제들을 포함한 성찰의 부분이 있다.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질문들을 선택하라. 이 질문들을 숙고하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기도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주의를 집중함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구하기보다는 자기분석에 매몰되기 쉽다.
성찰의 부분은 개인적으로, 짝으로, 혹은 소그룹으로 사용될 수 있다. 몇 몇의 질문과 과제들은 개인적 성찰에 더 적합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개인적 숙고와 응답을 위한 긴 시간을 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질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룰 수 있다. 그룹의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영성지도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소망은, 여러분들이 이 책에서 여러분 스스로를 발견함으로 용기를 얻어 자신의 마음의 갈망과 하나님의 갈망을 탐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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