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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

조홍석 (지은이)
트로이목마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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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295957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8-10

책 소개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일상생활 편’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로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의, 식, 주, 그리고 오락적 신체 활동에서 발전한 스포츠 분야의 가짜 오리지날 상식, 즉 가리지날을 분석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의생활

01. 정장의 비밀
02. 영원한 라이벌, 단추와 지퍼
03. 바지와 치마
04. 만들어진 민족의상

2부. 식생활
01. 식사의 철학
02. 쌀과 밀의 비밀
03. 한국인은 밥심이지
04. 알고 먹자, 옥수수
05. 떡볶이의 역사를 아십니까?
06. 성공한 우리나라 퓨전요리
07. 일본 퓨전요리를 알아봅시다
08. 키위와 키위새
09. 알고 마시자, 커피

3부. 주생활

01. 산타는 왜 굴뚝으로 오나요?
02. 산타 할배는 대체 누구세요?
03. 빙하기와 유목민
04. 우리 할매는 아마존 여전사
05. 금도끼 은도끼
06. 알라딘은 어느 나라 사람이게요?
07. 그러면 신데렐라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08. 건강한 주생활을 위하여~!

4부. 스포츠

01. 근대올림픽 창시자는 누구?
02. 대한민국의 올림픽 도전기
03. 컬링과 공양미 300석
04. 월드컵 유니폼 색깔이 두 가지인 이유
05. 한국 축구 월드컵 도전사
06.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으로 간 까닭은?
07. 수영, 자유형이란 영법은 없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홍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신동으로 소문났었다고 혼자 기억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 내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을 했다고 한다. 이후 ‘이 정도면 잘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삼성그룹 공채 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2011년 1월부터 15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매체에 가끔 쓴 칼럼, 그리고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글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로 출판하게 되었다. 다만, 그동안의 업무 경험이나 그가 학위를 받은 천문학, 경영학은 이 책 내용과 그다지 관계가 없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등으로 불리지만,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리길 원하고 있다. 십수 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리며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우주 정복을 꿈꾼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는 오로지 미세먼지와 지나친 더위로 인한 기분 탓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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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분비계’가 하는 일은 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에 비교할 수 있어. 내분비계는 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만들어서 신호를 전달하는데, 신경계보다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실어 보낼 수 있지. 빠르게 나타나고 금방 사라지는 신경과 달리, 호르몬이 나타내는 반응은 조금 느리지만 더 꾸준하게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 신경세포는 시냅스로 연결된 이웃 세포만 자극할 수 있지만,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세포도 얼마든지 자극하고 조절할 수 있거든.


하루 중 뇌가 가장 깨어 있는 시간은 코르티솔이 높고 멜라토닌이 낮은 오전이야. 코르티솔은 집중력을 높이고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거든. 그리고 아침 햇볕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많이 쬘수록 좋아. 어쩐지 아침에는 머릿속이 좀 더 또렷한 느낌이 들고 의욕이 넘치잖아. 하지만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지. 그래서 점심시간이 12시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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