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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3035306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23-12-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5
1장. 1분 말하기 개론
같은 말 → 다르게 전달하기
정말로 말은 하면 할수록 늘까? 15
표현을 잘 한다고, 전달을 잘 하는 건 아니다 19
진정성 있는 메시지부터 만들자23
해결 안 되는 문제로 고민하지 말자 28
방법을 찾다 보면, 말의 재료가 모인다 33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36
나만큼 상대도 알아보자 41
메시지는 딱 1분 만에 전달해야 한다 46
2장. 1분 말하기 준비운동
짧은 말 → 긴말 늘리기
할 말이 없을 때는 더해서, 넘겨라 51
할 말이 있을 때는 더하고 바꿔서, 전달해라 55
‘맞춰주기’가 아니라, ‘다양하게 전달하기’다 59
말을 잘하려면, 관찰 스위치부터 켜야 한다 62
나도 모르게 판단 내리는 걸 조심하자 67
조금만 포장하면 친절해진다 71
함부로 남을 진단하지 말자 74
3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
짧은 말 → 긴말 늘리기 실전 ❶ 피하는 게 답이다
영혼 없는 말도 상대는 감동한다 79
논점을 흐려 화제를 바꾸자 83
할 말이 없다면 주도권을 넘겨라 87
어색할 때는 이렇게 질문하자 91
대답은 이렇게 하자 95
어디서든 통하는 주제를 꺼내라 99
공감이 어려우면, 정리하고 물어라 103
4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
짧은 말 → 긴말 늘리기 실전 ❷ 정면 돌파가 답이다
장점 수집상부터 되어 보자 109
‘장점 수집’ 다음은 ‘장점 가공’, 내 것으로 만들자 113
결론만 내리는 말투는 오해 받는다 116
대답하기 애매하면 ‘탓’을 해라120
사과할 때도 더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124
이런 말은 대놓고 표현해라 128
대놓고 말하기 어려우면, 모른 척 물어봐라 131
필요하다면 돌려 말하자 135
5장. 1분 말하기 준비운동
긴말 → 짧은 말 줄이기
할 말이 없을 때는 멈춰도 괜찮다 141
할 말이 있을 때는 정리부터 해보자 144
‘말나무’로 정리하기 147
풍성한 말나무 만들기, ‘열매 달기 150
’대화를 ‘나’로 시작해서, 또 ‘나’로 끝내지 말자 153
때로는 고정관념이 발목을 잡는다 157
언제나 논리가 통하는 건 아니다 160
존재감 있고 싶다면 말을 줄여라 165
6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
긴말 → 짧은 말 줄이기 실전 ❶ 피하는 게 답이다
리액션으로 위기를 탈출하자 171
리액션을 제대로 보여줘라 175
리액션 고수는 이렇게 말한다 179
이 짐승은 위험하니 절대 먹이를 주지 말자 (보고편) 183
이 짐승은 위험하니 절대 먹이를 주지 말자 (대화편) 187
침묵이 더 유용할 때가 있다 190
칭찬하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94
7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
긴말 → 짧은 말 줄이기 실전 ❷ 정면 돌파가 답이다
일단 시선부터 끌자 199
시선을 끌었다면, 그대로 붙잡아라 203
이제 질문을 끼워 넣어라 206
오히려 생략하면 관심을 끈다 209
첫마디를 이렇게 시작하면 망한다 213
자기소개는 딱 1번뿐인 기회다 217
회식 건배사를 피할 수 없다면 이 공식만 외워라 220
확실히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되었다 225
리뷰
책속에서
욕구로부터 출발합니다. 결국 말을 잘하는 사람은 메시지를 잘 전달해, 가진 욕구를 이루는 사람인 거죠.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나만’ 원하는 걸 얻으려고 하면, 소통하기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뜻이 통하기는커녕, 오해만 삽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일방통행’ 형식으로 이야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사람이 소통할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일방통행 형식으로 말해도 될 때는 혼잣말을 할 때뿐입니다. 당연하게도 대화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닙니다. 타인과 소통할 때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다른 형식으로 말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지만 문제는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할 때 생깁니다. 짧게 말해야 할 때 길게 말하면 듣는 사람은 점점 지루해집니다. 말하면 할수록, 상대 눈 속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걸 본 적 있나요? 취미가 뭐냐고 묻는 상대에게 다음처럼 답하면 실시간으로 상대의 표정이 변해가는 걸 확실하게 볼 수 있죠.
<메시지는 딱 1분 만에 전달해야 한다>
사람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문제를 피하는 게 편한 사람도 있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모든 문제를 딱 한 가지 답만 갖고서 해결하려면 오히려 더 어려워집니다. 멀티플레이어가 되면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죠. 그래서 1분 말하기에서는 ‘맞춰주기’라는 말은 다음처럼 바꿔서 설명합니다.
<’맞춰주가’가 아니라 ‘다양하게 전달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