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축제로의 초대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태어나 현재 17억 명이 매달 이용하고 있는 최고의 생성형 AI이다. 챗GPT는 이경상 교수, 최봉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서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 사례 연구, 이미지 생성 등 책 저술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처럼 챗GPT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개인과 조직이 미래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챗GPT는 포춘 500대 기업의 92%가디지털 전환에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과 네이버 등 기존 검색엔진의 종말을 가져오는 게임 체인지로 평가받고 있다.

사라 김 l 플라멩코 추는 스페인 덕후 한국무용을 한 사라 김은 2001년 “춤만 배우면 되겠지!” 하고 떠난 스페인 세비야에서 인생이 꼬였다...아니, 꽃폈다. 정열의 춤, 플라멩코에 빠지러 갔다가 스페인의 태양, 사람들, 와인, 그리고 문화에 풍덩. 어느새 '춤추는 스페인 덕후'가 되어 2010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한국에서 플라멩코 무용가이자 강사, 그리고 스페인문화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며, "한국과 스페인을 어떻게 맛있게 섞어볼까?"를 고민한다. 언제나 인생의 화두는 "스페인"과 "예술"이다. 좌우명은 “춤추자, 웃자, 살아내자.” 그리고 오늘도 속으로 외친다.“다음 생엔 춤추며 글쓰는 세비야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