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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118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3-11-0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Part 1.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
01.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 성경적 가르침과 거짓 교훈을 분별하려면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마 7:21)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빌 2:12)
-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 (고전 9:27)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약 2:17,26)
- 한 번 죄를 범하면 다시 구원받을 수 없다? (히 6:4-6)
- 좁은 길, 좁은 문, 텅 빈 천국 (눅 13:24, 마 7:13-14)
-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인가? (벧전 1:9)
-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4)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 10:36)
02.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의 두 단계 : 예수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주입된 은혜를 끝까지 잃지 말라? : 고해성사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 철저한 회개를 강조하는 가르침 : 지옥에 가는 그리스도인들?
- 구원의 등급을 나누는 가르침 : 144,000이 가는 천국, 의인이 가는 지상 낙원?
03.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 안식일, 성탄절, 유월절
-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켜야 구원받는다? (출 31:12-18)
- 토요일에 목숨 걸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키면 이단인가?
- 유월절, 정말 지켜야 한다고?
- 유월절에 떨지 말라
04.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비유를 깨달아야 죄 사함을 받는다? (막 4:12)
-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받는다? (계 2:17, 3:12)
- 새 피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05.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받았는지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 13:5)
- 구원은 현재완료형이다? (엡 2:8-9)
- 더 이상 회개할 필요 없고 자백만 하면 된다? (요일 1:9)
-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다? (롬 8:1-2)
06. 구원에 관한 알쏭달쏭한 질문들
- 아담은 구원받지 못했을까?
-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받지 못하는가?
-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Part 2. 흔들 수 없는 구원의 견고한 기초 세우기
07. 믿는 자에게 구원이란 무엇인가?
- 구원의 다양한 영역
- 자력 구원인가, 신적 구원인가?
- 성령께서 이루어가는 구원 서정
08. 구원의 과거, 현재, 미래
- 구원의 과거시제 : 이미 구원을 얻었다
- 구원의 현재시제 : 구원, 이루어가는 중
- 구원의 미래시제 : 장차 얻을 구원
- ‘그리스도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는 구원 서정
09. 언약의 성취로서의 구원
- 하나님의 플랜 A, 창조언약
- 좌초될 수 없는 구원 계획, 아담언약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이긴다, 노아언약
- 믿음으로 말미암는 신인류의 시작, 아브라함언약
- 제사장 나라로의 부르심, 모세언약(첫 언약)
- 메시아에 대한 예고, 다윗언약
- 언약의 끝판 왕, 새 언약
10.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
- 구원 이후의 풍성한 삶을 보라
- 성령의 열매 맺는 언약백성으로 살라
-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
- 구원의 확신과 풍성함 속에 거하라
에필로그 : 구원의 감격과 확신 안에 거하라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런데 야고보서에 오면 이를 좀 더 충격적으로 진술한다. 그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이와 같은 충격적인 야고보서의 진술은 오늘날 많은 이단이 오용하는 주요 성경 구절이 되었다. 이 구절들은 행함이 구원의 필수조건과 같이 들린다. 행함도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예수를 믿어도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면 예수 믿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어느 성도에게라도 천국 갈 만한 행함이 있냐고 한다면 그 누가 자신 있게 자신의 행함이 천국에 갈 만큼 충분하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결국 야고보서의 이런 구절들을 오용하면 구원을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 아닌 믿음과 행함 두 단계로 얻는 그릇된 가르침으로 몰고 가게 된다.”
- 구원의 불감증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중에서
“상당수 이단 단체는 요한계시록 7장 4절 이하에 등장하는 십사만 사천이 바로 자기네 단체에 속한 신도들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신도의 숫자가 적은 초창기에는 십사만 사천만 차면 구원의 역사 끝나고 종말이 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십사만 사천을 모으기 위해 신도들이 사력을 다해 사람들을 모으면, 그 교리는 더는 유지되지 못하고 변개과정을 겪게 된다. 그것은 십사만 사천은 그 단체에 열심 헌신하는 제사장 같은 무리이고, 나머지 신도들은 십사만 사천 외에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된다고 주장한다(계 7:9). 이런 변개과정을 통해 결국 십사만 사천은 특별한 특권과 보상이 따르는 상위 등급의 구원이 되고, 큰 무리는 하위 등급의 구원으로 구분된다. 십사만 사천에 들려면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특별한 열심과 헌신이 요구된다. 결국 십사만 사천 교리는 이단단체에서 특별한 상위 등급의 구원과 특권을 꿈꾸는 신도들을 혹사시키며 착취하는 교리로 악용된다.”
-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중에서
“대부분의 이단 단체가 마지막 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실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부터 세상 종말까지 시대를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아버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구원을 이끌어 가시던 시대가 성부시대, 아들은 성자시대,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성령의 시대다. 하나님은 시대별로 다른 이름으로 오셨다.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로서 하나님 이름은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마땅히 ‘성령의 이름으로’라고 했으니 성령도 이름이 있다. 성령은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을 베푸셨다. 그 이름이 바로 교주의 이름이 된다. …이단 단체는 구약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면, 이제 성령시대에는 마땅히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교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성령시대에는 교주의 이름으로 구원받기에 교주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교주의 이름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새 이름이다.”
-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받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