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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악마는 악마라 말하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160633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4-02-29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160633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4-02-29
책 소개
조정안 수필집. 저자가 살아오면서 느낀 인간의 악한 본성을 말하는 수필집이다. 데이비드 베너타의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가 저자의 집필욕구를 불태운 모티브가 된 도서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사회에 현상들과 저자의 실생활에서 느낀 철학이 합져저 기존 성선설의 이론과 조금은 대치되는 독특한 분위기를 나타나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
Ch.1 인간의 본성은 악이고 비극적인 존재다.
인간은 가학성이 강한 종이다.
노예제도, 인종차별, 남녀 차별에서 드러난 인간의 지배욕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나는 인간예찬론에 절대 반대한다.
죽음은 지구의 종말을 체험하기에 비극이다.
화양연화
인간이 하는 아주 비겁하고 치사한 행위가 갑질이다.
Ch.2 인간은 동물보다 잔혹하다.
게으르지만 기술자가 되었다. 그러나 현장 트라우마는 여전하다.
산책길 개와의 전쟁, 나는 처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미안하다. 우리 인간도 슬픈 동물이다.
인생은 운명과 노력의 두 악보로 된 심포니다.
인간의 속마음을 감시하는 AI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안락사
Ch.3 정의는 품을 수 없는 신기루인가?
흉악범 앞에 자기 몸을 사리는 경찰이 경찰인가.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공공분야의 민낯
나를 기권하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선거판
쿠팡을 보며... 날아든 작은 불씨는 빨리 제거하는 게 낫다.
자기를 희생하는 의인들도 많은데 나는 기초연금을 받는다.
Ch.4 어머니를 떠나서 간 남해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다.
남해로 출발하기 전, 이 서글픔은 뭐지?
드디어 남해 도착, 이곳에서 난 무엇을 얻어갈 것인가?
남해 8일째, 안 보는데선 나랏님도 흉 본다는데?
남해 15일째, 글쓰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남해 38일째, 고진감래의 희열을 맛보다.
남해 거주 48일째,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다.
맺음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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