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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들

작은 소리들

김애화 (지은이)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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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소리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316809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저자 김애화가 <민중의소리>에 기고한 칼럼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의 제목 ‘작은 소리들’은 저자가 주로 다루는 사회적 소수자들과 약자들의 소리이자 광장에서 만난 작은 소리다. 저자는 자신의 글이 새 세상을 여는 함성에 함께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징검다리에 서서

1장 ‘마처 세대’의 꿈
‘마처 세대’의 꿈
고령자에게 주어진 삶의 선택권
말투에 깃든 차별
눈이 더 이상 기다려지지 않을 때
나이 듦, 그리고 힘겨운 인정 투쟁
어디서 죽을 것인가
평안한 죽음을 선택하는 생명체들
100세 시대, 고령노동자의 삶
여성 청소노동자가 전해주는 인생
농촌지역에서 만나는 ‘쇼핑 난민’
쌉싸래한 추억이 담긴 음식

2장 그림책에 숨은 그림
누구를 위한 다문화주의인가
영화 ‘미나리’와 아시아 혐오
그림책에 숨은 그림
소수자를 다루는 드라마의 위험성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누구를 위한 것인가
10대들과 가사노동자
수많은 클레오에게 희망을
『나의 결혼원정기』에서 놓친 이야기
우리에게도 평등한 기회를
마을에서 함께 살게 하자

3장 유랑하는 노동과 삶
유랑하는 노동과 삶
‘9 to 5’와 ‘5 to 9’의 세계
어떤 포스트 코로나 사회를 꿈꾸는가
가난한 여성들의 목소리
노동과 노동이 만나는 히말라야 트레킹
프라이드와 프라이드가 만날 때
구의역 사고와 돈키호테식 정의
『객지』를 읽게 하는 세상, 한국판 ‘게 공선’ 현상

4장 여자가 살아가는 방법
평화는 진실한 목소리에서 온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
여자가 살아가는 방법
가족 공동체의 숨겨진 진실
서른, 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성가족부 폐지론자들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혹시 페미니스트?”라고 당신에게 물으면
인기 작가가 말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
커플 아니면 반사회적 인격자?
아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에게 인구란 무엇인가

5장 작은 곳에서 작은 손들이 함께
생명에 대한 이름을 알아가는 시골 생활
트로트가 흐르는 여름 저녁
시골에서 버스 찾기
작은 곳에서 작은 손들이 함께
인구절벽 시대, 시골의 어린이
‘저출산고령화’ 정책에 빠진 지방 청년 현실
작은 곳에서도 교육 사다리 열풍
작은 학교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6장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존중
살아남는 기억만 진실이다
병 때문에 인생 망했다고?
청소년의 행복지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존중
시장 신에서 벗어나 자유를 선택하라
애국의 이미지에 감추어진 기억
실패한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
통쾌한 영화를 만드는 공식
구조되어 가라앉은 자로 살아가는 이유
먹방 중독 사회
베이브가 사는 사회를 꿈꾸며
개방적 반려문화에 대한 상상

에필로그 - 고래의 꿈을 만나는 시간

저자소개

김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에 외국인이주노동자 상담활동을 했다. 그리고 홍콩, 미국 등에서 노동운동 지원사업을 했다. 아시아 여성 노동 연대 사업, 자유무역협정 반대 등과 연관된 국제연대 활동을 했다.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의 정책연구소에서 여성정책 담당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 탈서울하여 지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역의 이주민들 조사와 생활 관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토박이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는 구술생애사 작업을 하고 있다.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공저),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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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골에 살다보면, 교통약자가 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그 누구도 영원히 건장한 성인으로서 살아갈 수는 없다. 몸이 늙으면 비장애인도 장애인이 되어간다. 강설 경보가 있는 날에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 이러한 선택이 가능한 사람들은 비장애인, 비고령층, 대중교통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좋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다.
1장 마처세대의 꿈 중


다수자에 속하는 개인의 이상한 행동은 개인의 일탈로 여겨진다. 그러나 소수자 각 개인의 행동은 소수자 대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인식된다. 즉 소수 인종, 민족에 속한 개별의 언사, 행위를 사적인 것이 아니라, 인종과 민족적 대표성을 부여한다.
2장 그림책에 숨은 그림 중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많은 노동자들이 이동을 강요당한다. 자본도 이주를 하지만 그들 자신의 장소와 지위를 만든다. 그러나 이주노동자들은 자신의 장소를 만들기 힘들다. 장소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3장 유랑하는 노동과 삶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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