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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늘 1~5 세트 - 전5권

봄그늘 1~5 세트 - 전5권

김차차 (지은이)
파란(파란미디어)
7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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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늘 1~5 세트 - 전5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봄그늘 1~5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93185360
· 쪽수 : 2080쪽
· 출판일 : 2024-02-06

책 소개

너는 내 실수고 오욕의 역사였으며 내 모든 유년의 기억이었다. “……박우경 니 진짜 미친갱이가.” “아 개등신 같은 가시나.” 한때의 주말. 칸막이 책상 아래에서 우리가 잡았던 손. 문제집 안에 끼워져 있던 그 애의 쪽지. 깨끗한 교복 셔츠의 섬유 린스 냄새. 내 캔커피를 한 입씩 뺏어 마시며 장난스레 웃던 얼굴.

목차

1권
0장. 빈 계절
1장. 봄날의 서리
2장. 묵시적 합의
3장. 열여섯, 4월
4장. 꽃이 죽어야 나무가 살아서
5장. 열일곱, 5월의 토요일 밤
6장. 자주 올게요
7장. 열일곱, 여름날의 버스
8장. 핏줄의 문제
9장. 열일곱, 그 애 형
10장. 망하라고 기도를 해라, 기도를
11장. 열여덟, 1월 말 밤
12장. 빨간 대문 집 수국이 필 즈음
13장. 새 스카프
14장. 네 이름을 부르지 말았어야 했는데
15장. 비와 그늘막

2권
16장. 미조 저수지
17장. 말하지 말아 줘
18장. 회전 초밥집
19장. 네 할머니 집 마당의 배롱나무
20장. 입만 열면 거짓말
21장. 처음부터 끝까지
22장. 열여덟, 8월의 도서관
23장. 손해 보는 장사
24장. 첫 차
25장. 사람은 항상 거짓말을 한다
26장. 첫 사과

3권
27장. 드뷔시
28장. 남해로 가는 길에 진주가 있으니까
29장. 서로의 모서리에 긁혀서
30장. 그때 시간 맞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31장. 열아홉, 1월의 청라 터미널
32장. 열아홉, 나 여기서 자고 갈래
33장. 열아홉, 그 나전칠기 장롱이 있는 방에서
34장. 열아홉, 지랄의 서막
35장. 열아홉, 5월의 계단
36장. 열아홉, 불 꺼진 음악실

4권
37장. 열아홉, 35만 원짜리 약점
38장. 네가 돌아올 수 있는 집
39장. 당신은 동에서, 나는 서에서
40장. 기억의 유적
41장. 사진은 그래도 내 거잖아
42장. 모르고 해도 죄가 되는 것
43장. 깽값
44장. 제가 틀렸어요
45장. 연기

5권
46장. 언젠가 우리의 이야기도 끝이 난다면
47장. 악성 재고
48장. 한숨 자라
49장. 동주에게
50장. 인형의 집
51장. 늦가을의 우산
52장. 포도밭 보이는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53장. 검은 가죽줄 시계와 프리지아 꽃 두 송이
마지막장. 청라, 봄의 그늘에서
Epilogue. Songs without words
부록. 《봄그늘》 설정집

저자소개

김차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간작 《쏘 롱, 써머 (so long, summer)》,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페레니케》 《약탈★마드모아젤》,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봄그늘》등 출간
펼치기

책속에서

눈물은 허영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허물이다.
그래서 너는 내게 언제나 봄날의 서리 같은 사람이었다. 멋대로 내 머리 위로 내려서, 내 삶과 감정을 갉아먹다 어느 날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려 가질 수도 없는 것이었다. (1권 p.47)


이미 내뱉은 말과 남에게 낸 상처는 바닥에 쏟아 버린 물과 같아서,
무슨 짓을 해도 도로 담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내어 준 마음에 물을 많이도 쏟았다.
실수로. 고의로. 필요로. 부정으로. (3권 p.125)


남의 마음에 쏟은 물을 내 마음으로 도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 상처가 전부 내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3권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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