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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21049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2-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
|제1장|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13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20
생각하는 대로 삶이 지나간다 27
거절할 용기도 필요하다 33
혼자 행복해질 수는 없다 40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47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54
|제2장| 장애는 나를 알게 하는 축복이었다
피해자처럼 생각하지 마라 61
과거 때문에 현재를 놓치지 마라 68
타인과의 비교가 불행의 시작이다 75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자 82
두려움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89
내가 나를 존중해야 타인도 나를 존중한다 96
장애는 나를 알게 하는 축복이었다 103
|제3장| 혼자 아픈 사람은 없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 113
우리 집 반려견, 행운이 이야기 120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자 127
이기적인 삶에서, 목적 있는 삶으로 134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141
불행하니까 행복한 것이다 147
|제4장| 다 잃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155
엄마는 사고뭉치 162
고집부리다 놓친 행복 169
나도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176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자 184
내가 먼저 행복하기 191
믿음은 마법의 시작이다 197
|제5장|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찍 철이 든 아들에게 205
그 누구의 삶도 완벽할 수는 없다 212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하자 218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25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자 231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더 늦기 전에 23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삶에 대한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 꿈을 꿀 때는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이 될 거라는 희망에 찬 그림을 그려보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은 우리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처럼 삶도 굴곡이 있는 것 같다. 운이 좋아서 술술 풀릴 때는 한없이 올라갈 것 같아도 운이 나쁘면 낙하산 타고 내려오듯 말이다.
건강한 마음과 몸이 있는 것이 감사했고,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는 공간도 감사했고, 돈을 벌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이 감사했다. 그리고 집에 오면 반갑게 맞아주는 반려견이 있어 감사했다. 아침마다 눈을 힐링하게 해주는 식물이 있어 감사했고, 따뜻한 햇볕과 포근한 달빛의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는 마음이 감사했다. 무엇보다 내면의 영혼을 일깨워주고 영감을 얻어 글을 쓸 때 너무 감사했다.
우리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달란트가 있다고 한다. 다만 그 달란트를 찾아 개발해서 더 크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찾는 정도로만 끝나는 사람이 있고, 찾지도 않고 그대로 묻혀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은 딱 한 번뿐이다. 한 번뿐인 삶에 주어진 달란트를 찾아 개발해서 더 크게 쓰는 사람이 될 때,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원하는 진짜 인생으로 살 때 우리가 사는 이 지구별은 아름답고 행복한 행성으로 더 빛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