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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26220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6-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평생 귀하게 대해야 하는 내 편
1부 – 요즘 당신에게 필요한 말
그만 만날지 계속 만날지 구별하는 기준선
성격이 둥글고 인성 좋은 사람이 무서운 이유
소중할수록 지켜야 할 예의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8가지 기준
말없이 돌아서는 사람의 심리
인간관계에서 갑이 되는 3가지 방법
안 맞는 사람과 살면 안 되는 이유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차이점
매 순간인 사람
힘든데도 괜찮은 척하는 당신에게
행복이란
지구가 변했다
살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는 이유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특징
시도 때도 없이 불안한 까닭
요즘 당신에게 필요한 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하루의 장점
무한의 주인
힘들 때 멈춰야 하는 버릇
미숙한 사람 vs 성숙한 사람
소중할수록 쉽게 대한다
말을 옮기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일상의 사소한 고요
뿌리는 겉에서 보이지 않는다
2부 - 괴롭고 힘들 때 하면 안 되는 짓
세련된 사람 12가지 공통점
잘 배운 사람이 자존감을 높이는 비결
시시한 일상을 공유하는 존재
자기 학대인데 모르고 하는 행동
걱정은 지칠 줄 모른다
잘 하려다가 중요한 걸 놓친다
울고 싶은데 웃고 있는 사람
불 꺼진 방
허탈감이 인생을 재미없게 만든다
무례한 사람이 자주 쓰는 말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처세술
20대, 30대가 의외로 모르는 6가지
스트레스를 참는 게 위험한 이유
완벽한 하루
자기 비하, 자기혐오 특이점
곁에 두면 기가 빨리는 7가지 유형
명품 없이도 귀티 나는 사람 특징
사랑할수록 지켜야 하는 기본
괴롭고 힘들 때 하면 안 되는 짓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건 잘 살고 있다는 증거
인연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살면서 가장 많이 참는 것
첫사랑
사랑스러운 사람의 특이점
상처 없이 떠나는 법
3부 - 노력으로 별이 되는 사람
시간은 공평하지 않다
조바심과 압박감에 짓눌리는 시기
당신이 아름다운 어른이라는 6가지 증거
삶이 나아지는 8가지 방법
멘탈이 흔들릴 때 붙잡는 법
사람답게
스트레스를 없애는 마법의 말투
여유 있는 사람들의 비밀 4가지
몸이 쉬라고 보내는 신호 9가지
아침이 피곤할 때 제대로 쉬는 법
가슴에 박힌 못
근심을 녹이는 온기
그토록 아팠던 이유
사람은 사람을 모른다
인정하는 사람이 평화롭다
자기 계발의 함정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가급적 빨리 퇴사해야 하는 신호 5가지
고통은 아프니까 고통이다
사람 사이는 마음의 거리가 전부다
시든 꽃
담백한 이별은 없다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다
살면서 어렵게 깨닫는 진리
곁에 두면 행복해지는 사람 특이점
노력으로 별이 되는 사람
4부 - 지금 행복하다는 증거들
월요일을 여는 글
하루 만에 인생이 바뀌는 모닝 루틴
품위를 지키는 태도 7가지
그 사람의 인성을 알아보는 4가지 방법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티가 난다
모든 결정은 감정과 별개로 해야 한다
하늘
인생을 앞서가는 방법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필요한 자세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게 좋은 거
일부는 전부와 통한다
내려놓아야 편해지고 기분이 나아진다
사이가 깊어질수록
보물인 사람
그땐 몰랐지
놓치면 안 되는 좋은 사람
인생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3가지
한계를 아는 건 좌절이 아니라 기쁨이다
생각이 많으면 지금을 놓친다
진심을 다하면 미련이 없다
인생이 잘 풀리는 본질
지금 행복하다는 증거들
운명의 길잡이
신과 대화
강변 마을 할머니
에필로그 – 당신은 지금이 인생 2회차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상대와 만나기 전에 설레고, 만나면 자극적이고 즐겁더라도, 만남 후에 찝찝함, 서운함, 허무함, 공허함, 불쾌함 등의 부정적인 기분이 든다면 그 관계는 나에게 안 좋은 관계라는 의미다.
진정으로 좋은 관계는 만남 후에 여운이 서린다.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하고, 헤어짐이 아쉽고, 다음에 또 보고 싶다.
--- 「그만 만날지 계속 만날지 구별하는 기준선」 중에서
소중한 관계일수록 생략하는 것이 많아진다. 가깝고 익숙한 사이라서 웬만한 일은 상대방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는 일의 과정을 상세히 보고하고, 동료와 상사 모두에게 예의를 지킨다. 그래야만 개념 없는 사람이 안 되니까.
그러면서 정작 소중한 사람인 가족, 연인, 절친한 친구에게는 대충 넘기거나, 제대로 된 대우를 건너뛰는 것이다. 이는 예의가 아니다. 익숙하고 편하다고 안일하게 취급하면 안 된다. 진정 소중한 상대라면 편함만 누리려 하지 말고, 더 귀하게 대해야 마땅하다.
--- 「소중할수록 지켜야 할 예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