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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 생태

[큰글자책]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 생태

공우석 (지은이)
이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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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 생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 생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327800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7-24

책 소개

온전한 사람이란 무엇인지 묻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란 무엇인가〉. 이 시리즈 중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을 다룬 《생태》. 이 책은 환경, 기후. 생태를 중심으로 사람과 자연환경의 관계를 살펴본다.

목차

1장__생명과 인류의 발자취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고 사라졌을까
지구의 새로운 역사, 인류의 시대
생태발자국이 위험하다

2장__하나뿐인 지구

지구의 시간
우리는 인류세를 만들고 있다
‘침묵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3장__왜 기후가 문제인가

그처럼 맑던 하늘은 어디로 갔을까
북극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도미노현상

4장__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숲과 바다에서 뛰놀던 생물들
숲이 자라야 생물이 숨쉰다
크낙새와 장수하늘소가 사라진 우리 숲

5장__생태계는 흔들리고 있다

모두를 위한 터전, 육상생태계
사막화된 황금어장, 해양생태계
개발과 보전 사이의 도서생태계

6장__지구와 사람이 공생하는 길

집을 잃은 자연의 아우성, 전염병
지구와 사람은 둘이 아니다
지구와 공생하는 ‘호모 심바이오시스’를 위하여

저자소개

공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지리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관계를 탐구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알리는 일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기후변화 충격》,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지구를 살리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방법(공저)》,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숲이 사라질 때》, 《처음 지리학》, 《침엽수의 자연사》, 《한반도 식생사》 등이 있고, 《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 기후 위기》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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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구적 위기는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뜻밖의 기회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면서 풍요와 번영을 목표로 자연생태계와 자원을 개발하고 지구를 파괴하고 오염시켜 온 기존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을 때 더욱 그렇다. 오늘의 우울한 현실이 왜 발생했는지 되돌아보면 그 원인이 우리 자신에게 있고 피해도 우리에게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기후변화, 전염병, 환경오염 등 지구 환경 문제의 피해자인 동시에 원인 제공자이고 가해자이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46억 년 지구 역사에서 인류가 활동한 시간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상에 현생인류가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0만~20만 년 전이다. 인류가 먹을거리를 채집하고 수렵하던 구석기시대를 거쳐 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면서 정착생활을 한 신석기시대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만2,000년 전쯤이다.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인류가 불을 사용하고,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쳐 최근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거치면서 지구의 시스템을 흔들었고, 기후변화와 생물의 멸종, 기상이변, 자연재해, 전염병, 환경오염이 이어지는 다른 세상이 되었다.


인류세의 환경 위기는 하나의 원인이 하나의 결과를 낳지 않고 거미줄처럼 서로 얽혀 복잡하지만, 인간이 적응할 수 없는 경계를 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자원과 에너지 문제 등 인류세의 현안을 해결하려면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공학·인문학·사회과학·신학·예술을 비롯해 여러 학문의 학제간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 자신부터 먼저 기후변화를 방지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면서 다른 생명체들과 조화롭고 균형을 이루며 사는 길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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