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띄운 그리움

시인의 말

1부

봄비
목련 순정
시인의 그리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동백꽃 연가
목이 긴 새
나의 역사
빨간 공중전화 부스
너를 위해
내가 머문 자리
바람에 띄운 그리움
커피 사랑
해 질 무렵
황혼의 블루스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낙조
산다는 거
아이와 곶감
허리 묶인 리모컨
삶이 아름다운 사십년지기
당진 친구
참 좋은 사람
든든한 지킴이
사위와 딸
유주희 한국 무용 교실 1
유주희 한국 무용 교실 2

2부

효성 문화 센터
문화 센터 가는 길
우리 집
우리 집 막내딸
메밀 막국수
넝쿨 장미
새연교의 파도
시인의 바다
이별 이야기
야생화 순정
둘레길
장마
너도 나처럼
연습 없는 인생
지구가 불타오른다
고독한 여인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홀로 아리랑
강분자 예찬
나도 여자인가 봐
병원
지울 수 없는 흔적
우리 동네 약국
복시
한의원
한의원 선생님

3부

또다시 너에게로
여인의 강
가을비
나그넷길
노인 무료 전철 권
너무 이쁜 강산
행복한 고모
안부
또 하나의 아픈 손가락
우리 어머니
까치가 울면
그대의 침묵
가을바람
만추의 햇살을 가슴으로 품는다
친구여
선거 철새
부산 갈매기
어머니
남편
소나무
시장 사람들
절연된 절필
지금 나는
두 번을 사는 인생

4부

첫눈 내리는 날
무용하는 여인
민화 반
연민
망각
겨울비
내가 말이야
새만금 다리에서
겨울 그 길목에서
작은 희망
눈꽃 되어
세월아
아버지
어머니의 일생
콩나물 장조림
추어탕
소금 대란
잠시 쉬어 가련다
간장게장
경자의 갱년기
삐그덕
아버지의 세상
고구마와 동치미
꿈 이야기
서귀포 유람선
제주도 하늘
어머니를 보내드린 날
오라버니 잘 가세요
제주도를 다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