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격의 전략

공격의 전략

(세계 최고 기업에서 배우는 승리의 유일한 원칙)

베넘 타브리치 (지은이), 김성아 (옮긴이)
미래의창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700원 -10% 730원 12,500원 >

책 이미지

공격의 전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격의 전략 (세계 최고 기업에서 배우는 승리의 유일한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3638316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처음부터 성공만 했을 것 같은 기업들도 알고 보면 크고 작은 실패를 거쳤다. 기업 전체를 흔들만한 실패와 위기였지만 이들 기업은 혁신의 기회로 삼아 또 한 번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 책은 그러한 혁신 전략을 8가지로 정리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들어가며. ‘공격 태세에 있다, 언제나 그렇다’
무엇이 지속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전략 1. 비전_지금,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하고 페이스북은 실패한 것
실존적이지 않으면 위선적일 뿐이다
목표를 더 자주, 더 많이 수정하라
제품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라
기업의 비전은 곧 개인의 사명이다

전략 2. 고객_관리가 아닌 집착의 대상이다
구조적, 문화적으로 고객과 연결돼라
고객이 최고의 전문가다 : 자라
고객의 삶을 바꾸는 게 목표다 : 애플
집착하면 선제할 수 있다 : 아마존
‘서프라이즈’는 결코 시장조사로 나오지 않는다
데이터 투자는 직원과 고객에 대한 투자다
논리로 설명할 수 없어야 진짜 집착이다

전략 3. 조직문화_피그말리온 효과를 퍼뜨려라
구석구석,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조직의 ‘문화적 궁합’을 정의하라
자신의 자리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개인의 목표가 곧 조직의 목표다
관리자는 존경받을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주기적 평가보다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라

전략 4. 사고방식_스타트업 마인드를 회상하라
대다수 기업이 ‘2일 차’ 위기에 직면한다
실수하고 재빨리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초심자의 마음’은 ‘계속하는 힘’이다
스타트업 사고방식에는 전염성이 있다
단순함이 관건이다

전략 5. 유연성_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라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
사자에게 배우는 템포 조절의 원칙
템포 조절에 유연성을 더하라
조직에 규칙적인 템포를 만드는 법
언제 어느 때든 하위 성과 10%를 정리하라

전략 6. 효율성_이중모드를 구사하라
점진적 개선도 혁신의 일부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압축형 모드 4단계
이정표에 따라 맹렬히 추격하는 경험적 개발 모드 4단계
압축 모드와 경험 모드의 황금률

전략 7. 대담함_안전지대를 벗어나라
‘순항 중’이 아니라 ‘순응’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우위와 인재를 점하는 법
대담함은 리더와 직원의 시너지다
조직의 대담함을 키우는 세 가지 전략
대담하게 나아가기, 그리고 물러서기

전략 8. 조직구조_‘급진적으로’ 협업하라
단절된 사일로는 혁신의 적이다
신제품 중심의 사업부 조직 vs. 돌파구 중심의 기능별 조직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 넘치는 팀의 비밀
조직 밖에서 협업할 용기
경영진의 협업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인다
일상적 협조와 급진적 협업을 가르는 조직의 원칙

나가며. 8가지 전략은 유기적이다
세 번째 혁신을 꿈꾸며_스타벅스의 이야기
세 번째, 네 번째, N번째⋯ 혁신이 필요할 때마다 기억할 것

저자소개

베넘 타브리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직과 리더십 혁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애플, 아마존, 인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기업들을 컨설팅해왔다. 또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바티칸, 유럽연합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디지털 혁신을 자문하며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사상가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혁신 가속화’에 대한 연구는 조직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ASQ(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를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와 《시카고 트리뷴》, 《워싱턴 포스트》, BBC 등에 선구적인 연구로 소개되었다. 또한 25년간 스탠퍼드대학교와 산하 경영 자 프로그램의 교수로 재임하면서 ‘올해의 교수·학자’상을 받았다. 혁신과 쇄신을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고, 그중 《기민한 혁신Rapid Transformation》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이번 책 《공격의 전략》은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포브스》가 선정한 ‘꼭 읽어야 할 비즈니스 도서 5’로 소개되었다.
펼치기
김성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5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더 넥스트: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할 때, ‘다음’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다시, 케인스: 다음 세대가 누릴 경제적 가능성》, 《더 세일즈맨: 누구나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직》, 《마케팅 평가 바이블: 세계 최고의 마케팅 MBA 켈로그 경영대학원 강의》 등 10여 권의 책을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강의와 컨설팅 일을 시작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주장을 수십 년째 들어왔다. 나는 기술적 낙관주의가 가득하지만, 규모가 큰 조직의 실제 작동 원리에 대해서는 한없이 무지하고 최악의 주장을 하는 실리콘밸리에 살고 있다. 지휘와 통제 체제가 아직 건재한 가운데 자율 조직을 옹호하는 전도사들은 완전히 탈중앙화된 유토피아를 향해 계속 선동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제 코로나 팬데믹과 대규모 사직, 소리 소문 없는 퇴사를 변곡점으로 그런 유토피아적 비전이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그런 방식으로는 일어날 수 없다.
다만 규모가 큰 조직을 쇄신하는 일이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는 것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물론 그 일은 어렵고, 조직혁신에 직원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CEO의 가슴 벅찬 연설이나 그럴듯한 수사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혼란의 시대에 대기업을 쇄신하려면, 번성하기 위한 규율을 확립하고 감정적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종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눈을 크게 뜨고 기존의 방식으로는 사업이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을 ‘봐야’ 한다._‘무엇이 지속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제품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고, 한때는 위축되었던 협력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들이 합당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제품들을 위한 앱을 개발했고, 리눅스 같은 경쟁 운영체제도 수용했으며,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 같은 획기적인 기술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그러면서 8년 전 3,720억 달러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약 2조 달러로 껑충 뛰었다.16 실존적 비전을 재정립한 덕분에 회사 가치를 5배 이상 키운 것이었다.
실존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때 나타나는 효과를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은 그것이 없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의욕적인 비전이 부재한 기업은 조직에 업무 성과를 높이는 활기를 불어넣기 힘들다. 즉 이런 조직의 구성원들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연속성을 느낄 수 없다.
페이스북(이제는 ‘메타’로 사명이 바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했지만, 그들에게는 새로운 비전이 없었다. 사실 이 회사는 ‘사람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세상을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곳으로 만든다’는 강력한 비전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임직원들은 이 비전을 향해 맹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달렸다. 문제는 페이스북이 지향했던 목표를 실현한 다음에 나타났다. 그사이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_‘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하고 페이스북은 실패한 것’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638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