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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3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요정이 된 하울)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은이), 정윤희 (옮긴이)
문학수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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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요정이 된 하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9379086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2-21

책 소개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3부작이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출간된다. 3부작 소설의 분위기와 감성을 세련되고 깔끔한 기법으로 담아낸 표지는 다이애나 윈 존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저자소개

다이애나 윈 존스 (원작)    정보 더보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의 가족은 자주 이사를 다니다가 에식스 지방에 정착했다. 그녀와 자매들은 책을 많이 읽지 못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환경에서 그녀는 독서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욕구와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게 되었고, 결국 스스로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녀의 책은 1973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마법 같은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를 매료시켰다. 이 중 ‘크레스토만치(the Chrestomanci)’ 시리즈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리즈는 가장 사랑받는 책으로 손꼽힌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 세계적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에 의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당시 일본에서 모든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어린이 소설 부문 가디언상, 신화 판타지상(the Mythopoeic Fantasy Award. 두 차례 수상) 등을 수상했고, 2007년 월드 판타지 컨벤션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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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부천영화제·서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참여했다. 소니 픽쳐스·디즈니 픽처스·워너 브러더스와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50여 편의 개봉관 영화를 번역했으며, 그 외에도 KBS·EBS·온스타일·MGM 등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2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번역했다. 동국대학교·세종대학교·중앙대학교·숭실사이버대학교·EBS·IMBC에서 영미문학과 번역, 그리고 통역을 강의했다. 2018년 현재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대학교 재직 중이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여러 작가의 좋은 작품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메리 포핀스》, 《정글북》, 《지킬박사와 하이드》, 《렛 잇 스노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악어와 레슬링하기》, 《힐 하우스의 수상한 여자들》, 《제로의 기적》, 《앨리스와 앨리스》, 《메리 포핀스》, 《펄 벅을 좋아하나요?》, 《여신》,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1분 경영》, 《엘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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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숙모가 쏘아붙이듯 대꾸했다.
“증조부님은 마법사시니까, 그 정도쯤은 마법으로도 하실 수 있단다. 네가 마법을 배울 자질이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었을 뿐이란다. 어때, 소질이 있는 것 같니?”
샤메인은 순간 알 수 없는 저 밑바닥 어딘가로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누군가 얼굴에서 피를 뽑아내고 있는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마법의 마’ 자도 모른다고 말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_ <마법사를 만나서>에서


“너는 누구니? 강아지가 있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샤메인이 물었다. 바로 그때, 윌리엄 고조부의 목소리가 허공에 울려 퍼졌다.
“그 녀석 이름은 웨이프란다. 잘 챙겨 주렴. 길을 잃고 우리 집으로 찾아왔는데, 뭘 봐도 겁부터 내거든.”
_ <더러운 부엌>에서


“괜찮습니다, 아가씨. 폐하께서는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세요. 강아지와 친하게 지내려다가 몇 번 물리시긴 했지만, 상관하지 않으시고 아주 좋아하시지요. 우리 라즈푸티 주방장도 강아지를 가지고 있는데 별로 좋은 개는 아니에요. 다른 개들이 자기 영역을 침범하면 죽여 버린답니다.”
집사가 무겁고 커다란 문을 닫으며 말했다.
“오, 맙소사.”
샤메인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니까 반드시 제 뒤만 따라오셔야 합니다, 아가씨.”
_ <힐다 공주와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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