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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큰글자도서]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지금 여기에서)

최은창 (지은이)
노르웨이숲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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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지금 여기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재즈
· ISBN : 979119386512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3-27

책 소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예술대학에서 재즈를 가르치고 있는 최은창이 20년 넘은 연주 생활을 하며 삶과 재즈를 연결하며 성찰한 기록이며, 아울러 재즈에 대해서 알고 싶고 또 더 잘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즈 가이드이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재즈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을 몇 가지 것들

01.
재즈란 무엇인가

02.
스윙 필, 알듯 말듯 한
만약 스윙 필에 정답이 있다면 [Basic Straight Ahead]

03.
블루스는 세상에 말을 건다
어떤 재즈는 신도를 만들고 [Crescent]

04.
즉흥연주는 적당히 뚝딱뚝딱
일단 우리 방식대로 해보자 [Double Rainbow: The Music of Antonio Carlos Jobim]

05.
지금, 여기에서 길을 잃기
낯선 길을 함께 걷던 그들 [Footprints Live!]

06.
협상의 기술
서로 다른 생각 [The Water Is Wide]

07.
재즈라는 장벽에 임하는 방식
압도적인 차이 [The Art Of The Trio vol. 4]

08.
한국에서 재즈를 한다는 것
재즈는 박물관에 갇혀 있지 않으니까 [Music Evolution]

09.
문체를 갖는다는 것
시작부터 완결된 스타일 [Word Of Mouth]

10.
비록 시대와 불화 중이라 해도
포커스, 포커스, 포커스 [Waltz For Debby]

11.
4분음표로 걷기
3분의 1, 혹은 그 이상 [We Three]

12.
다시, 재즈란 무엇인가

이 책에 나온 재즈 아티스트

저자소개

최은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즈 베이시스트.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며 본격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졸업 후 미국 전 지역을 횡단하는 투어 밴드 생활을 하며 뉴욕의 블루노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다양한 재즈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김윤아의 사이드맨으로 십여 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덕수, 성시경, 이루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음반 작업에도 세션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09년 재즈 펑크 밴드 JSFA를 결성하여 두 장의 정규 음반 및 싱글 음원을 프로듀스했으며, 도쿄 재즈페스티벌, 서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홍콩 재즈페스티벌 등 국내외의 많은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실용음악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즐겁게 재즈를 공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azzsn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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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보다는 재즈라는 음악의 본질에 다가서기 위해 고민해온 과정을 보여주고, 지금까지의 잠정적 결론과도 같은 개인적인 깨달음을 남겨놓은 글들이다. 그걸 읽으며 얼마간 긍정하고 또 반론을 펼쳐나가면서 여러분의 머릿 속에 ‘재즈란 무엇인가?’에 대한 각자의 대답이 조금씩 형체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 알듯 말듯 한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서 ‘정말 그런가?’ 하고 들어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재즈를 듣는 우리는 귀로 관찰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니까._「프롤로그」 중


‘오랜만에 이 음반을 다시 한번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분명 그때는 기분 좋게 흔들거리는 리듬의 물결 위 에 올라타고 싶은 날일 것이다. 왠지 마음이 가라앉는 날이었 을 수도 있고, 반대로 봄바람에 무척이나 마음이 들뜨는 날일 수도 있다. 재생 버튼을 누르자마자 이 음반은 첫 곡부터 그 기대를 어김없이 충족시켜준다. 무척이나 인상적인 몇 곡과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 적당히 인상적인 곡을 쭉 듣고 있자면, ‘이런 음악을 들으면서도 고개나 발을 까딱거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익히 알고 있는 음악을 다시 찾은 것인데도, 늘 같은 크기의 만족감을 느낀다 는 것은 무척이나 특별하다. _「만약 스윙 필에 정답이 있다면, [Basie Straight Ahea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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