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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387300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4-04-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박상미 교수)
등장 인물 소개
프롤로그
제1장 내 딸은 왕따 가해자입니다
제1화 적어도 우리 아이는
제2화 평소와 다른 딸
제3화 그리고 사건이 터졌다
제4화 별일 없었어
제5화 널 그렇게 키운 적 없어
제6화 내 아이가 밉다
제7화 고하루네 집으로 사과하러 가다
제8화 정말 죄송합니다
제2장 사과로 끝낼 일인가요
제9화 고발
제10화 그날 이후의 마바 가족
제11화 남 일
제12화 상담
제13화 학교에 가고 싶어
제14화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제3장 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제15화 끝난 줄만 알았다
제16화 모두에게 알려졌다
제17화 왕따 동영상
제18화 자업자득 아닌가
제19화 엄마가 어떻게든 해결할게
제20화 용서해 주어야 할까
제21화 악몽
제22화 그리고 또 사건이 터졌다
제4장 저희 대처가 잘못된 것일까요
제23화 내 탓이다
제24화 죄송합니다
제25화 한계에 다다른 나날
제26화 편지
제27화 학부모 회의
제28화 저는...
제29화 역시 우리 대처가 틀렸던 것이다
제30화 말해줘서 고마워
에필로그
나오며
해설- 표정이 어두운 아이에게 건넬 말은
리뷰
책속에서
딸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가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손을 덜 타게 된 만큼 모든 일에 일일이 관여하지는 않다 보니 어느새 모르는 일 투성이다. 왠지 모르게 쓸쓸하기도 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딸과 학교를 믿고 그저 기다리는 것뿐이다. 딸이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곁에 있어 주기. 지금은 그게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