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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리골드 아틀리에 컬렉션 특별 한정판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3937754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25-06-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3937754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25-06-18
책 소개
한국 소설 최초로 펭귄랜덤하우스와 최고가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20여 개국, 17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의 3부작이 아름다운 결말과 함께 세트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곳곳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메리골드 시리즈’는 이번 완결편을 통해 그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목차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난 시절에 누군가의 슬픔을 듣고 위로를 건넨 날이면 지은은 집으로 돌아와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빨래를 했다. 조물조물, 세제를 넣고 빨래를 주무르고 하얀 거품을 바라봤다. 빨래를 물에 헹궈낼수록 거품과 함께 옷에 묻은 먼지와 때들도 물에 흘러 내려갔다. 빨래가 끝나면 그들의 슬픔과 아픔도 깨끗이 지워지길 바라며 빨랫감을 탈탈 털어 널었다. 빨래를 걸어두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감정의 찌꺼기들도 같이 말라가는 기분이 들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며 스스로를 열어 보이는 이들은 꽤나 용감한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이 곪아 있다. 곪아 있는지도, 아픈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가장 아픈 상처 한두 개쯤은 치유해주어야 살 만해진다는 것도 모르면서 살아간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다. 애초에 세상에 온 적 없던 사람들처럼 셋이 사라지려 했는데 메리골드에 와보니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고, 밥이 따뜻하고, 꽃향기도 나고, 사람들도 좋다. 하루쯤은 이런 동네에서 살다 가도 되겠지. 먼지가 되기 전에 누군가 우리의 장례를 치러줄 수 있게 사진 하나쯤 남기는 것도 괜찮겠지.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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