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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393901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5-09
책 소개
목차
서문 | 장사는 ‘스킬’이 아닌 ‘방향’입니다
1. 장사의 승패는 시작 전에 결정된다 #장사의기본
왜 대한민국 식당의 절반은 3년 안에 폐업할까?
“그거 하나 차리는 데 얼마나 듭니까?”
90년생들의 이기는 장사법
특급 셰프도 창업하면 폭망하는 이유
자영업, 월 350은 버시죠?
프랜차이즈 못 이길 거면 장사하지 마세요
3배를 받아도 잘 팔리는 이유
작지만 살아남는, 이유 있는 스몰가게
신세계 신년사가 의미 있는 이유
왜 우리 동네 교촌치킨은 10년째 망하지 않을까?
배달창업의 숨겨진 함정
이제 권리금 많이 주면 큰일 납니다
쪼개고, 쪼개고, 쪼개라
1%의 고수들의 루틴
2. 작은 가게의 특별한 장사 노하우 #장사의실천
1만 원짜리 멜론을 30만 원에 파는 방법
매주 새로운 게임기를 선보이는 오락실
7000원짜리 돈가스집에서 배운 것
바로 옆에 경쟁업체가 들어온다면?
손님의 발길을 사로잡는 5단계 프로세스
“나는 그저 철판에서 무언가를 볶았을 뿐”
맛도 그저 그런데 잘되는 식당의 비밀
세금 많이 내시는 분들께
“맛 없어요”라고 말하는 고마운 손님
가격, 이제 당당히 올리세요
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록인, 한 번 온 손님을 두 번 오게
‘떡볶이’하면 떠오르는 ‘그것’에 주목하라
수익을 끌어올리는 3가지 방법
“맛있어요”는 자랑이 아닙니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배운 손님 설득의 법칙
3.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장사의 습관 #장사마인드
워런 버핏이 자영업자에게 던진 충고
폐업 고민 중이신가요?
백종원, 김승호, 조던 피터슨의 공통점
전화만 받는데 연봉 5000만 원을 주는 이유
먹는 장사만 있는 게 아닙니다
80%가 내 가게의 존재조차 모른다
미친 듯이 친절해도 위험합니다
별점 1점을 남기는 사람들의 심리
뻔뻔한 식당이 손님도 많다
장사 2년이 최대 고비다
진지하게 폐업을 고민해야 할 때
직원이 최고다. 고객은 그다음이다.
“기억에 남는 식사가 있나요”
부록. 장사 권프로의 족집게 장사 과외
자영업자 필수, 일의 효율을 높여주는 13가지 툴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9가지 식당 마케팅 전략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장사 고민 상담소 6곳
식당 창업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식당을 준비하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까요? 이것도 재미있는 수치인데, 장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를 이야기해요. 그런데 장사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최소 6개월을 준비했다고 말해요. 타 매장에서 일했던 걸 포함하면 1년이 걸린 창업자들도 있었고요.
장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이거예요. “그거 하나 차리는 데 얼마 듭니까?” 어느 가게에 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나도 이런 가게 하나 차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가게 주인에게 물어 봐요. “사장님, 이거 차리는 데 얼마나 드셨어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묻지 않아요. “유지하는 데는 얼마나 듭니까?”
저는 예비 창업자를 만나면 ‘예상 수익’에 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평균적으로 월 350만 원 정도를 이야기해요. 월 200만 원을 이야기하시는 분은 단 한 명도 없었고요.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현실은 월 161만 원. 현실과의 괴리가 큰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