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큰글자책]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방법)

공우석, 전소진, 김우재 (지은이)
드레북스
3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3,000원 -0% 0원
990원
32,010원 >
33,000원 -0% 0원
카드할인 10%
3,300원
29,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394615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6-18

책 소개

내가 먼저 시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세상은 틀림없이 바뀐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촌 환경문제의 출발점은 다른 사람이 아닌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우리 자신에게 있다.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은 오늘 나로부터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_세상을 바꾸는 첫걸음

용기 내어 실천한 ‘용기내 챌린지’ / 배달음식 없는 점심 도전하기 /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비건 식단 / 나는 집에서 채소를 재배한다 / 텀블러 사용 습관을 길러볼까 / 탄소 저감 커피를 마셔보셨나요 / 푸드 마일리지 적립은 사양합니다 /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2장_지속 가능한 내일은 오늘부터

에코 프린트를 아시나요 / 필요한 내용물만 사요 / 샴푸와 치약이 딱딱하다고 / 배출 쓰레기 모니터링 / 웹 서핑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 메일만 지워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 / 환경 지식을 공유합시다 / 친환경 월경용품 사용하기 / ‘느림의 미학’이 함께하는 비건 화장품 / 우리 다 같이 환경일기를 써봐요 / 환경 실천에도 리뷰가 필요하다

3장_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주인공

이 한 ‘걸음’부터 시작하기 / 그리하여 나는 슬로우 패션을 시작했다 / 플라스틱으로 만든 에코 유니폼 / 재활용품이 미술작품으로 / 누구나 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참여 / 나는 플로깅하는 대학생입니다 / 친환경 운전법을 들어보셨나요 / 종이 말고 모바일 영수증 / 함께 가요, 기후변화 전시회 / 담배꽁초 없는 길 / 나부터 실천할게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공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지리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관계를 탐구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알리는 일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기후변화 충격》,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지구를 살리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방법(공저)》,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숲이 사라질 때》, 《처음 지리학》, 《침엽수의 자연사》, 《한반도 식생사》 등이 있고, 《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 기후 위기》를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전소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전공했다. 사람들을 모으고 가치를 공유하는 데 관심이 많다. 교외 활동으로 기후변화 청년단체 ‘빅웨이브’에서 탄소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스터디에 참여했다. 졸업 후에는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라는 환경 동아리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경관생태학 및 기후변화적응 연구실에 재학 중이다.
펼치기
김우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와 사학과를 전공했다. 글쓰기와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 네이버 블로그 누적 조회수 20만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졸업 후에는 LEED Green Associate라는 친환경 건축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금은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부동산업계에 친환경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에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실천 중인 것을 드러내 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웠다. 귀찮아 보이는 행동을 주변에서도 반기지 않았고, 너무 유별나다는 말을 들을까 봐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지구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이런 행동을 주변에 내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실천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지켜본 주변 사람들이 내 의도를 이해하고 하나둘씩 동참했다.
환경 현안을 다루는 강의 시간에 내가 실천하는 지구를 살리는 활동 사례를 몇 차례 소개한 적이 있었다. 강의가 끝나고 따로 찾아와 실천 내용을 널리 전파해달라는 학생들이 있었다. 이에 용기를 내어 내친김에 학생들도 지구 살리기 활동을 생활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


배달음식이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점심때마다 학생식당을 이용했다. 단순히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거기에 그친다면 반쪽짜리 친환경 활동일 될 것이다. 식사할 때 음식쓰레기도 남기지 않아야 진정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학생식당은 다른 식당과 다르게 식사량을 조절해 배식받을 수 있으므로 내 선택으로 음식쓰레기를 만들지 않거나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이에 친환경 활동을 구체적으로‘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밥을 남기지 않기’로 정했다.


집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다보면 집밥이 떠오르고 해외를 여행할 때면 한식을 먹고 싶은 것처럼 식습관은 꽤 강력하다. 갑자기 식습관을 바꾸고 비건이 되라는 말을 들으면 반감부터 앞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내가 먼저 친환경 실천을 즐기고 그런 일상을 공유한다면 흥미를 느낀 누군가의 동참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함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동안 우리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희망의 이름이 되리라 믿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