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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

마흔,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

월터 B. 피트킨 (지은이), 조일동 (엮은이), 이명섭 (옮긴이)
드레북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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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394664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12-24

책 소개

중년학의 시초이자 성인발달심리학의 고전으로 꼽히며, 40세 이후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는 한편, 마흔 이후에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새로운 삶의 기술을 알려준다. 40대는 오롯이 자신이 살아 온 삶으로 평가받으며,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새 인생을 시작해야 할 때다. 그래서 이 책의 “인생의 진짜 시작은 40세부터”라는 말은 더욱 새롭게 읽힌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__마흔 앞에 선 당신에게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 지금부터의 시작 / 마흔이 되기 전까지 / 교문을 나서야 진짜 시작이다 / 지금 비로소 눈뜨는 삶 / 그처럼 가볍고 활기차게 / 나이와 삶의 기술 / 우리가 마주하는 것들

2장__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
프롤로그가 끝났을 뿐 / 결에 맞는 일 / 무엇이 나를 들뜨게 하는가 /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갔다 / 그렇다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 / 여전히 그렇게 살 것인가 / 시작하려면 제대로 시작하라 /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지 마라 / 모든 벽으로부터

3장__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 / 언제까지 쫓겨 살 것인가 / 멈추고 살펴보고 경청하라 /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 그들이 새롭게 찾은 것 / 삶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

4장__늦었다고 말하기 전에
기회가 없다는 거짓말 / 앨런의 깨달음 /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 변화는 이미 시작했다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 그럼에도 우리가 만들어야 할 / 숙련된 그들이 온다 / 때는 아직 오지 않았을 뿐 / 위기는 새로운 기회다

5장__어떻게 나눌 것인가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 / 성숙함과 힘의 균형 / 부모로 산다는 것 / 온전히 부모다움으로 / 사랑하고 배우고

마치는 글

저자소개

월터 B. 피트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즘 교수다. 미시간대학교, 소르본대학교, 뮌헨대학교, 베를린대학교 등에서 공부했으며, 1905년부터 1909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가르쳤고, 1912년부터 1943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에서 교수로 31년간 재직했다. 경제 대공황이 밀어닥치고 대규모 실직이 미국 전역을 휩쓸던 1932년 중년학의 시초이자 성인 발달 심리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마흔,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났다(원제: Life Begins at Forty)》를 출간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엮은 이 책은 당시 극심한 경제적 불황과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던 중년 세대들에게 새로운 삶의 메시지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출간 후 5년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령화 사회와 인구 감소 등을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본서와 《속독의 기술》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짧은 서론》 《학습의 기술》 《행복 심리학》 등을 비롯해 3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저서들은 실용적이고 영감을 주는 내용으로 지금까지 많은 독자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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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기획편집 일을 한 후 현재 드레북스 대표로 있다. 에세이집 《마흔의 봄》을 썼고, 《여자도 사람이외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잎이 푸르러 가시던 님이》 등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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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텔관광학을 전공했으며, 여행사에서 근무한 후 현재 자유를 찾아 프리랜서로 출판기획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일한다면 로완처럼》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 《나는 민주주의를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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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 당신은 당신 세대를 가장 운이 나쁜 세대라고 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가장 운이 좋은 세대다. 40대가 되면 새로운 인생은 이전의 그 어느 때이거나 미래의 그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롭게 펼쳐질 것이다. 그럭저럭 살던 시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기에 충분하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할 지금이다. 두려움 없이 지금의 나를 끌어안을 때다.


지금 당신이 40대라면 가장 관심 있는 것에 점점 더 집중하면서, 20대 때보다 예민함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그때처럼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뚜렷하게 나뉘는 것은 아니다. 사실 40세 이후의 삶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격렬함은 다소 부드러워지더라도 예전의 관심사들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의미에서 보면 인생은 40세부터 시작된다. 이전까지는 대부분 두뇌가 육체를 다루는 기술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데 소요되기 때문이다. 두뇌가 좋을수록 육체의 효율적인 사용과 수행이라는 복잡한 기술을 더 일찍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좋든 나쁘든, 특히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시대에는 그런 것을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30세가 될 때까지 자신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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