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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9414113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4-18
책 소개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머리말
제1강 착상이 시작이다
1. 글감의 포착
2. 참신한 착상을 위하여
제2강 주제 설정은 이렇게 해야
1. 설정 방법
2. 주제의 양면성
제3강 구성 전략을 세워라
1. 구상 개요 그리기
2. 구성 방법의 모색
제4강 어떻게 서술해야 할까
1. 기본 요건
2. 경험의 재구성과 의미화
3. 형상과 비형상
제5강 시점의 변용은 가능한가
1. 기본 시점
2. 시점 변용의 허용
제6강 적합한 문체를 구사하려면
1. 문장의 색깔 입히기
2. 수사법의 활용
제7강 시제 운용의 기교를 위하여
1. 한국어의 시제 표시
2. 기교로서의 시제 운용
제8강 형식의 실험은 어디까지
1. 비정형의 형식
2. 실험의 진행
인용 작품 출처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삶의 경험에서 공유할 만한 가치나 의미를 찾아낸 단계가 착상이다. 착상이 참신하면 할수록 공감의 파장은 크다. 착상은 글감으로 삼고자 하는 경험을 새롭게 통찰하는 데서 이루어진다. 새롭게 꿰뚫어 보면 새로운 인식에 이를 수 있고, 새로운 인식에 이른 상태가 착상이다.
- <제1강 착상의 시작이다> 중에서
주제 의식이 없는 수필은 어설픈 신변잡기에 지나지 않는다. 수필이랍시고 읽다 보면 의미 없는 넋두리를 늘어놓은 경우가 적지 않다. 작가 주변의 시시콜콜한 일상사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서 더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2강 주제 설정은 이렇게 해야> 중에서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전개해 나갈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작업이 구성 전략이다. 구성은 구상의 결과로 얻어진 글의 짜임새이며, 글의 설계도나 밑그림이 구상이다. 글쓰기의 윤곽부터 미리 잡아야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연한 글을 얻을 수 있다.
-<제3강 구성 전략을 세워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