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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언어

이기는 언어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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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언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기는 언어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415605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독일의 유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언론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티아스 뇔케가 자신의 대표작인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대나 상황을 이끌고,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사람에게 대항하고 방어할 수 있는지’, 이기는 언어 사용법을 콕 짚어서 전수해 준다.

목차

프롤로그 _ 권력을 지배하는 자, 이기는 언어를 터득하라!

1장. 권력의 선방은 ‘주도권’이다

· 협상의 기술
·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 주도권 실전 전략 : 에두르지 말고 지시를 내려라
· 대화의 첫 말뚝을 박아라
· 질문 방식의 묘를 살려라
· 주도권을 재탈환하라
· 분노하라
· 회의를 주도하라
· ‘순서 주고받기’ 규칙
· 고르고 골라 고상하게 표현하라
· 피해자 역할을 자처하라
· Keep it in mind!

2장.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 언어를 교묘하게 이용하라
· ‘우리’라는 원칙
· 비용 절약을 위한 초간단 핵심 메시지
· 개념을 점령하고 낙인찍고 바꿔라
· 권력의 은유
· ‘가치’라는 최고의 무기
· Keep it in mind!

3장. 카리스마로 장악하라

· 카리스마의 절대적인 네 가지
· 확실한 표현으로 현장을 장악하라
· 상황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라
· 재담꾼들의 특징
· 번역가 기술을 적용하라
· 마침표를 찍다
· Keep it in mind!

저자소개

마티아스 뇔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정치학과 독일 문학을 전공한 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바이에른 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10여 년 동안 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책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특히 신뢰, 미시정치학, 권력, 언어에 대한 저서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프레젠테이션·강연부터 인사말 같은 간단한 스피치까지 말하기에 대한 세미나와 코칭으로 유명한 화술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직장생활, 게임의 법칙』, 『낙관론자들이 빠지는 무모한 실수 12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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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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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 사람이 만난 상황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누가 복종할 것인지는 짧은 시간 안에 결정이 난다. 당사자들은 그 사실을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다. 한쪽이 결정을 하고, 다른 쪽이 그 결정을 따른다. 그런데 이때 아주 세세한 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령 눈빛을 어디로 향하는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 서로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결정적이다.


조금 더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이라면 상대가 해주어야 마땅한 일, 예를 들어 상대가 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사소한 호의를 지시할 것이다. ‘부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일을 상대에게 해달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부탁’의 의미를 담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요점으로 직행해야 한다. 일체의 미사여구와 부탁의 표현은 생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안하지만 저기 있는 저 책 좀 집어주면 안 될까?”라고 말하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저 책 좀 줘.”라고 말한다. 너무 무례하고 불손한 것 같나? 맞다. 그런 인상을 풍길 것이다. 하지만 주도권 쟁탈전에서는 약간의 무례함도 나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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