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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서, 그리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법의 서, 그리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오컬트시스터즈 (지은이)
오컬트시스터즈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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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서, 그리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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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법의 서, 그리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 ISBN : 9791194192282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25-06-13

책 소개

『법의서(The Book of the Law)』는 1904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초월적 존재 ‘아이와스(Aiwass)’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기록한 텍스트다. 이번 한국어판은 크로울리의 금기된 언어를 정제된 문장으로 다시 불러낸 하나의 의식이다.
“네가 원하는 바를 행하라. 그것이 곧 법이니라.”
20세기 가장 위험한 책, 금기의 철학이 한국어로 다시 깨어난다!


『법의서(The Book of the Law)』는 1904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초월적 존재 ‘아이와스(Aiwass)’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기록한 텍스트다. 단 3일간 하루에 한 장씩 구술된 이 계시는, 이후 그가 창시한 텔레마(Thelema) 철학의 출발점이자 수십 년간의 마법 수행과 영적 탐구의 중심이 되었다.
『법의서』는 단순한 종교 경전도, 마법서도 아니다. 기독교적 도덕을 부정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진정한 의지’를 찾으라고 명령하며, 금기와 도덕을 뒤흔드는 새로운 윤리, 새로운 시대를 선포한다. 이 책은 인간 존재의 목적, 자유, 금기, 우주의 질서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예술가와 오컬트 지지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책은 살아 있는 신화로 남아 있다.

20세기, 크로울리가 행한 주술과 악령 소환에 세계는 경악했다.
그를 제거하려 했던 자들은 하나둘씩 사라졌다.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위험하다. 마법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이번 한국어판은 크로울리의 금기된 언어를 정제된 문장으로 다시 불러낸 하나의 의식이다. “모든 남자와 여자는 하나의 별이다”라는 선언처럼, 이 책은 여전히 독자에게 되묻는다.“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행할 것인가?”

목차

프롤로그 12

ONE: 흑마법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1-1.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누구인가? 16
1-2. 크로울리의 생애 19
1-3. 크로울리의 텔레마 27
1-4. 크로울리의 저서 31

TWO: 법의서
0. Intro 54
법의서 제1장 64
법의서 제2장 73
법의서 제3장 83

Three: 크로울리의 마법들 外
3-1. 크로울리의 마법 96
3-2. 크로울리의 소환 마법 100
3-3. 크로울리가 소환한 악마, 코론존 103
3-4. 크로울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109

Four: 흑마법 관련 정보 등
흑마법 관련 정보 142
+(etc 1) 현대 록 음악과 크로울리 145
+(etc 2) 등반가로서의 크로울리: K2를 오르다 148

에필로그 158
부록-법의 서 원문 164
참고자료 & 관련문헌 190
편집후기 & 당부말씀 192

저자소개

오컬트시스터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컬트 시스터즈’는 낯설고 기묘한 이야기에 끌리는 사람들입니다. 오컬트 시스터즈는 기묘하고 낯선 이야기에 매혹되는 사람들입니다. 요괴, 주술, 신화, 금기처럼 오래된 경계에 머물러 있던 서사를 꺼내어, 지금의 언어로 다시 써내려 갑니다. 첫 작업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법의 서』 번역이었습니다. 20세기 오컬트의 핵심이라 불리는 이 위험한 고전을 오늘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현대판 요괴백과』는 그런 작업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낸 존재들인 야광귀, 장산범, 우렁각시 등과 같은 고전 요괴들을 현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신화와 괴담, 전승과 실화를 넘나드는 ‘지금의 요괴’들을 기록했습니다. 오컬트 시스터즈는 앞으로도 비주류이거나 불온하다고 여겨졌던 이야기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룰 것입니다. 우리는 오컬트가 단지 어둡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들여다보는 렌즈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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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하는 바를 행하라. 그것이 곧 법이니라.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저작은 단순한 마법 실용서도, 종교 경전도 아니다. 그것은 자신을 신으로 만들고, 세계를 다시 쓰기 위한 한 인간의 서사이자 선언이었다. 시, 소설, 철학서, 마법 교본, 신화를 닮은 이야기까지, 그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우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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