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한국인식

chapter 01

제1장 한국 고대사 왜곡의 진원지震源地
제2장 일본 가마쿠라鎌倉 (1185-1333) 시대 이전의 한국인식
제3장 일본 가마쿠라鎌倉 (1185-1333) 시대의 한국인식
제4장 일본 무로마치窒町 (1336-1573) 시대의 한국인식
제5장 조선 전기前期의 조선 지식인들의 일본관

chapter 02

제1장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정권의 조선 인식
제2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 조선 지식인의 일본관
제3장 일본 에도江戶 시대의 한국관
제4장 일본 에도 시대 정한론征韓論
제5장 일본 에도江戶 시대 일본 서민들이 본 한국
제6장 일본 에도江戶 막부幕府 시대 조선 지식인의 일본관

chapter 03

제1장 메이지明治 시대 일본 지식인과 정치인의 한국관
제2장 메이지明治 시대 한국과 관련된 정론政論들
제3장 일본 메이지 시대 조선 지식인들의 일본관
제4장 일본 다이쇼大正 그리고 쇼와昭和 시대 일본 정치인 또는 지식인들의 한국관

chapter 04

제1장 조선 총독부가 바라본 3·1운동
제2장 조선 총독부가 바라본 한국관
제3장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이 본 한국관
제4장 일제 강점기 조선 지식인들의 일본관
제5장 1945년 일본 패망 후 일본 좌익 잡지 세카이世界에서 보여지는 한국관

chapter 05

제1장 일본인의 혐한론嫌韓論
제2장 해방 후 한국 지식인의 일본관
제3장 일본의 한국에 대한 혐한론嫌韓論의 새로운 등장
제4장 일본 보수의 역사 보수 본류와 비주류
제5장 일본 전 수상 아베 신조의 한국관

부록

주석
참고문헌

지금의 일본 젊은 세대들은 한국에 대한 강한 멸시의식 내지는 우월의식은 없겠지만 노년의 일본인들이 갖은 한국인에 대한 우월의식 내지 멸시의식은 그 뿌리가 그들의 왜곡된 역사 지식에 근거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이런 왜곡된 정복 사관은 세월이 흐른 후 결국은 에도江戶시대 말기에 접어들어 한반도를 다시 정복해야 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을 낳게 한 배경이 되기도 했다.
일본 지식인들 중에는 간혹 한국을 긍정적으로 또는 우월적 문화 민족으로 인식해 주는 사람도 가끔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지식인과 정치인들은 잘못된 역사 왜곡에서 비롯된 정복 사관에 중독되어 한국인을 멸시하는 부정적 의식이 일반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머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