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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중앙아시아사
· ISBN : 9791194263944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2-06
책 소개
목차
제1부 전망
제1장 초기 글로벌화로서의 몽골 제국의 성립과 전개 (우노 노부히로)
머리말
1. 몽골 제국의 성립
2. 몽골 제국의 확장과 분열
3. 몽골 제국과 젠더사
4. 몽골 제국과 기후 변동
맺음말
제2장 유라시아 세계와 해역 세계 동서 교류에서의 몽골 임팩트 (욕카이치 야스히로)
머리말
1. 몽골 제국의 성립 및 분열과 사람의 이동
2. 몽골 제국 패권의 임팩트
3. 문화 교류에서의 몽골 임팩트
4. 광역사 관점에서의 몽골 임팩트
맺음말
제2부 문제들
제3장 몽골 제국의 통치 제도와 울루스 (마쓰다 고이치)
머리말
1. 칭기스 칸의 아들들과 동생들의 울루스 창출
2. 울루스란?
3. 울루스의 영역 개념의 등장
맺음말
제4장 몽골 지배하의 중국과 다민족 국가: 관위 획득을 둘러싼 모습들 (이야마 도모야스)
머리말
1. 몽골의 금·남송 정복과 그 이후의 지배
2. “근각”의 기록과 보존
3. 몽골 지배하의 “정복자”들
맺음말
제5장 투르키스탄·투르크계 집단들과 몽골 제국 (마쓰이 다이)
머리말
1. “투르키스탄”화의 실태
2. 몽골의 행정 지배에서의 위구르의 유산
3. 몽골 지배하의 동투르키스탄·위구르 사회
4. 유라시아 교류 속의 투르크계 집단
맺음말
제6장 송원 시대의 동아시아 해역 세계 (세키 슈이치)
머리말
1. 항구 도시 하카타와 선종
2. 고려와 북송·남송 사이의 해역 교류
3. 원과 고려·일본 사이의 해역 교류
4. 일본 열도 주변 해역 교류의 활성화
맺음말 225
제3부 초점
제7장 몽골 패권기의 디아스포라 (무카이 마사키)
1. 유목 제국과 교역 디아스포라
2. 몽골 패권기의 다양한 디아스포라
3. 몽골 패권 초기의 무슬림 디아스포라
4. 중국 동남 연해 지역에 뿌리를 내린 무슬림 엘리트의 후손들
5. 중국 동남 연해 지역에서 출토된 이슬람 비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6. 몽골 패권기의 디아스포라에 관한 고찰
제8장 중앙아시아·동아시아의 동방 시리아 교회: 몽골 시대를 중심으로 (다카하시 히데미)
머리말
1. 동방 시리아 교회의 동쪽으로의 전개
2. 몽골 시기 중국의 동방 시리아 교회
3. 동아시아·중앙아시아에서의 교회의 쇠퇴
맺음말
제9장 일 칸국의 이란계 관료들: 몽골 지배하 이란의 재무 제도와 문화 (와타베 료코)
머리말
1. 일 칸국의 디완과 관료들
2. 일 칸국의 재무 운영 제도와 재무 기술의 발전
3. 일 칸국 시대의 이슬람 문화와 라시드 앗 딘
맺음말
제10장 티베트 불교와 몽골 (나카무라 준)
머리말
1. 사꺄 빤디타 이전
2. 쿠빌라이와 팍빠
3. 신어전을 보유한 티베트 불교 사원
맺음말
제11장 몽골의 동남아시아 침공과 “타이인”의 대두 (와타나베 요시나리)
머리말
1. 몽골의 동남아시아 침공
2. “타이인”의 “비등”
결론을 대신하여
제12장 유라시아 세계의 중국 도자 유통 (모리 다쓰야)
머리말
1. 몽골 제국 이전의 도자 유통
2. 몽골 제국 시대 중국 도자기 생산의 변화
3. 몽골 제국 시대 도자 유통의 변화
4. 신안 침몰선 인양 도자의 특수성
제13장 카라추의 시대: 티무르 왕조를 중심으로 (가와구치 다쿠시)
머리말 363
1. 몽골 제국의 계승 국가로서의 티무르 왕조
2. 대외 관계와 정복 활동
3. 카라추 정권의 출현
맺음말
칼럼
몽골고원의 메트로폴리스로서의 카라코룸 (마쓰카와 다카시 )
타르타르인 다카타 히데키
수중고고학이 밝혀낸 12∼14세기의 동아시아 교역선 (기무라 준 )
몽골 제국 시대의 천문학 이사하야 요이치
일 칸국 시대의 보편사에 보이는 세계 인식과 라시드 앗 딘 (오쓰카 오사무)
옮긴이의 말: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몽골 제국 역사의 범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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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제1장 초기 글로벌화로서의 몽골 제국의 성립과 전개
이 시대에는 몽골 제국의 출현과 정복 활동으로 서아시아 세계와 동아시아 세계 사이 인적, 물적, 문화적 교류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그 영향은 유럽 세계와 동남아시아 세계에도 파급되어 복수의 세계를 서로 연결하는 루트가 육상과 해상에 존재해, 몽골 제국 시대는 육상 세계와 해역 세계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일체화가 급속하게 전개된 시대였다. 세계화라는 표현을 지구 규모의 일체화에 한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몽골 제국 시대를 “초기 글로벌화”로 규정하는 관점도 제안되고 있다.
제2장 유라시아 세계와 해역 세계 동서 교류에서의 몽골 임팩트
거듭해 말하건대, 몽골 임팩트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몽골의 문화 그 자체가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는 아니며, 오히려 몽골은 이동과 교류의 매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몽골 제국의 주변 지역에서는 직접적·간접적 형태로 몽골 임팩트가 활용됨으로써(일례로 친몽골 혹은 반몽골의 기치하에 국가 형성이 촉진된 것) 새로운 역사적 전개가 일어났다.
제3장 몽골 제국의 통치 제도와 울루스
이로써 제국은 그 남부가 동서로 3분할된 것에 서북부 조치 가문이 지배하는 영역을 더해 4분할 되었다. 이 분할된 영역을 나타내는 데 점차 “울루스”라는 용어가 적용되었고, “울루스”는 영역의 개념을 지니게 되어 페르시아어에서는 “wilāyat”(지방)으로 번역되었다. 이상과 같은 경위로 본래 영역의 개념이 없었던 “울루스”는 쿠빌라이의 패권 장악 이후, 제국 남부의 3분할과 전체 4분할에 의해 영역의 개념을 지니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