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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뷰

롱 뷰

(시간과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하는 이유)

리처드 피셔 (지은이), 한미선 (옮긴이)
상상스퀘어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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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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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롱 뷰 (시간과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36815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03-19

책 소개

BBC 기자이자 언론인 리처드 피셔는 ‘장기주의’에 대한 10년 간의 연구를 담아낸 <롱 뷰>를 통해, 현재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간에 대한 인식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개인과 사회가 미래 세대와 시간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더 멀리 보기

1부. 근시안: 단기주의의 근원과 압박
1장. 장구한 시간 속에서의 짧은 역사
2장. 셀링 숏: 자본주의의 가차 없는 단기주의
3장. 정치적 압박과 민주주의의 최대 결함

2부. 단기주의적 마음 상태: 인간의 시간 인식 이해
4장. 시간을 기록하는 유인원
5장.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심리학
6장. 장기주의의 용어: 언어의 힘

3부. 장기적 관점: 시간 인식 확대하기
7장. 유쾌한 공포: 먼 시간의 숭고함
8장. 시간관: 종교, 의식, 전통에서 배우는 교훈
9장. 장기주의: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도덕적 주장
10장. 시간의 창: 과학, 자연 그리고 인류세
11장. 상징과 이야기가 지닌 설득의 힘
12장. 먼 미래의 문명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처드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BBC 방송국 선임 기자이며 <BBC Future>(영국 공영방송 BBC의 글로벌 뉴스·미래 트렌드 섹션. 과학, 기술, 환경, 정치, 심리학 등 미래지향적 주제를 폭넓게 다 룬다) 수석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MIT의 나이트 사이언스 저널리즘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과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욕타임스>, <옵서버>,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등에 기고하고 있다. 과학· 기술·미래 관련 컨퍼런스에서 '시간에 대한 인간의 관점'을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리처드 피셔는 '단기주의'가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비판하고, 과학과 사회 전반에 걸쳐 '장기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루는 칼럼과 기획 기사를 써왔다. 기후변화나 환경, 지속 가능성 문제는 대체로 더욱 긴 시간축을 필요로 하기에, '미래 세대'와 함께 생각해야 하는 장기적 사고가 필요한 대표 영역이다. 장기적 사고와 미래 비전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오늘날 '단기적 이익'과 '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문화(환경 위기, 근시안적 정치, 근로 현장의 과도한 경쟁 등)에 대한 대안으로서 장기적 시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리처드 피셔의 독보적이고 꾸준한 연구와 통찰을 담은 책 ?롱 뷰?는 Non-Obvious 선정 '2023년 최고의 논픽션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전문 미래학자 협회 주관 2023년 '가장 중요한 미래 작품상'을 수상했다. https://richardfisher.carr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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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을 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백만장자 명상법》, 《두려움의 과학》, 《모두를 움직이는 힘》, 《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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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700년대, 정치사상가 에드먼드 버크는 그렇게 썼다. "사회는 현세대들뿐만 아니라 현세대, 구세대 그리고 미래 세대들 간의 파트너십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세대 간 파트너십이 붕괴되고 있다. 만약 우리 후손들이 현세대의 가장 해로운 습관을 진단하게 된다면, 위험천만한 새로운 유형의 단기주의, 특히 서구세계의 단기주의를 지목할 것이다. 21세기 초반인 현재 모든 관심이 '지금'에 쏠려 있다. 과거나 미래는 현재의 사건들을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다. 세계는 정보의 포화상태가 되었고 생활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거기다가 새로운 뉴스거리, 정치 용어, 분기 실적 이외의 다른 주제로 관심을 돌리기가 힘들다.
_ '더 멀리 보기' 에서


예를 들면, 인류는 여전히 여기 지구에 살고 있을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그 답은 기술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기후변화가 도시, 국경 그리고 국를 바꿔놓을 것이다) 자연이라는 게 남아 있기는 할까? (남아 있겠지만 고도로 진화한 비둘기나 쥐들의 등장을 예상해야 할 것이다.) 언어는 어떻게 진화할까? (1000년 정도 지나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미래의 고고학자들은 우리에 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다들 예상하다시피 그들은 우리가 남긴 쓰레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
_ '더 멀리 보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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