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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9119437418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5-27
책 소개
목차
여는 말
오아시스: 더 마스터플랜
-게일 크라우더 with 노엘 갤러거의 코멘터리
노엘 갤러거의 이야기
-노엘 갤러거
오아시스 그리고 지금의 음악
-케빈 커민스와 노엘 갤러거의 대화
감사의 말
책속에서
이 책의 모든 사진은 필름으로 촬영했다. 색이 가끔 고르지 못한 것은 현상 방식이 다르거나 보관 온도가 좋지 못해서다. 22-23쪽의 밴드 사진은 클립 테스트이기 때문에 손상되었다. 하지만 그 세션에서 남은 유일한 컬러 사진이라 쓰고 싶었다. 나는 포토샵으로 손상을 지우는 건 진정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했고, 손상된 그대로를 책에 실었다. ―‘여는 말’ 중에서, 케빈 커민스
그들은 입고 있는 옷 외엔 아무것도 들고 오지 않았다. 리암은 밝은 색 레인코트, 교복 스타일 점퍼, 아디다스 운동복 바지를 입고 왔다. 내가 보기엔 이 밴드를 띄우려면 클로즈업이 최선이었다. 당시 리암의 얼굴은 천사 같았다. 영국 음악 잡지 시장에 딱 맞는 얼굴이었다. 과연 예상대로 됐다. ―본문 중에서, 케빈 커민스
커민스의 사진에는 애잔함과 축제 분위기가 공존한다. 그리고 예술이 있다. 이것은 한 해에 걸쳐 기록한 삶의 가능성이며, 이것이 사진의 힘이다.… 커민스는 이 책을 통해 상징적인 시간으로 모험을 떠나며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는 이야기의 결말을 안다. 1994년 말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모험과 여정은 당신이 어디에서 온 누구든, ‘우리 모두는 마스터플랜의 일부’라는 걸 일깨워준다.―본문 중에서, 게일 크라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