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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4661023
· 쪽수 : 137쪽
· 출판일 : 2025-02-14
책 소개
목차
필사筆寫의 궁극적 목적은 베껴 쓰기가 아니라 새로 쓰기
필사적 글쓰기 사용법
첫 번째 제목 베껴 쓰고 구상하기
베껴 쓰기 제목 베껴 쓰기
새로 쓰기 나만의 글 제목 쓰기
두 번째 첫문장 베껴 쓰고 시작하기
베껴 쓰기 첫문장 베껴 쓰기
새로 쓰기 첫문장 새로 쓰기
세 번째 시 베껴 쓰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별을 헤는 밤〉 윤동주
새로 쓰기 시 쓰기
네 번째 에세이 베껴 쓰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책〉 이태준
새로 쓰기 에세이 쓰기
다섯 번째 인문학 베껴 쓰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1 〈〈백범일지〉〉 김구
베껴 쓰기 2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베껴 쓰기 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새로 쓰기 설명글 쓰기
여섯 번째 명작 소설 베껴 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1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베껴 쓰기 2 〈불〉 현진건
베껴 쓰기 3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새로 쓰기 묘사 쓰기
일곱 번째 각본 베껴 쓰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햄릿〉 셰익스피어
새로 쓰기 대화문 쓰기
여덟 번째 단편 소설 베껴 쓰고 새로 쓰기
베껴 쓰기 1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베껴 쓰기 2 〈아를의 여인〉 알롱스 도데
베껴 쓰기 3 〈동백꽃〉 김유정
새로 쓰기 미니소설 쓰기
아홉 번째 노벨문학상 필사하고 마무리 하기
베껴 쓰기 1 〈〈파랑새〉〉 모리스 마테를링크〈정글북〉〉 리디어드 키플링
베껴 쓰기 2 〈정글북〉〉 리디어드 키플링〈〈데미안〉〉 헤르만 헤세
베껴 쓰기 3 〈〈데미안〉〉 헤르만 헤세
새로 쓰기 나만의 글쓰기
마지막 작가 소개 쓰기
베껴 쓰기+새로 쓰기
필사적 글쓰기는 작가의 탄생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목부터 베껴 쓰는 이유
우리가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이 이름입니다.
이름을 알고 차차 알아가며 친해집니다.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목부터 보고 무슨 뜻인지 생각하며 읽으면 책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추천할 때도 설명할 때도 제목부터 얘기합니다.
제목을 베껴 쓸 때 생각해야 할 것들
우리가 그동안 읽어왔던 작품들의 제목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나는 어떤 점에서 끌렸을까요? 다 읽고 나서 제목에 대한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제목을 필사하며 생각해 봅시다.
제목을 생각하며 구상한다
영감은 많은 단계를 거쳐 한 편의 글로 완성됩니다. 정작 글로 쓰기보다 머릿 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길지요. 처음 구상을 할 때, 인물, 내용, 화법 등 많은 것을 고민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목을 바꿔 붙여보며 구상하면 글감이 명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