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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은이)
나무를심는사람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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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503050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5-09

책 소개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씨름하며 당장 아이 키우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 부모들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져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과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을 다듬어 내놓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육아 잠깐이다

chapter 1
화내는 엄마, 뜻대로 안되는 아이들

부모가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후회하는 것들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가 더 위험한 이유
아이들 너무 바쁘다
자식이 뜻대로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좋은 엄마의 조건

chapter 2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
자녀에게 올인하지 마라
부모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이 문제다
아이는 손님처럼

chapter 3
할머니가 되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육아의 지혜

공부-아이가 공부 못하는 게 왜 엄마 탓인가
적성 찾기-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라
친구 사귀기-아이가 나쁜 친구를 사귈까 봐 겁내지 마라
창의성 기르기-창의력은 학원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왕따 문제-내 아이도 언제든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아동성범죄-내 아이를 범죄로부터 지킨다는 것
행복-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chapter 4
아이만 키우지 말고 나를 키워라

엄마가 크면 아이도 따라 큰다
진짜 아이 기를 살리고 싶다면
10년 전업주부로 살면서 느낀 것들
모성은 항상 아름다운가
아빠들이 달라졌다
워킹맘 VS 전업맘

chapter 5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을 것들

아이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고 키워 줘라
강하면서 부드러운 아이로 키운다는 것
아이를 끝까지 믿어 줘라
아이들은 갈등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갈등할 뿐
머리나 말이 아닌, 몸으로 사랑하라

에필로그 멋지다, 젊은 엄마

저자소개

박혜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둘째 아이 출산 이후 10년 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늦깎이로 여성학을 공부하며 다시 워킹맘이 되었다. 「여성신문」 편집위원장,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공동대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40년간 꾸준히 여성, 가족, 육아, 나이듦에 관한 말하기와 글쓰기 작업을 하며 많은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특히 가수 이적을 포함한 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자유롭게 키우며 믿고 기다리는 자녀교육법’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 하는 이들을 만나 3천 회 이상 강연을 해왔다. 어느덧 세 아들이 오십 줄에 들어서면서 작가는 그간의 저작 중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글을 고르고 새로운 글을 더하여 이제 오십이 되었거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과 아들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엄마공부』, 『결혼해도 괜찮아』,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에는 아이를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여 모든 것을 올인하고도 늘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구체적이면서 성찰적인 자녀교육의 지혜가 생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무궁무진 펼쳐져 있다. 아이의 공부와 적성, 친구 사귀기, 창의성 기르기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에서부터 아이와의 스킨십 형성, 엄마가 먼저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현명하게 나이 든 할머니에게 듣는 행복육아 이야기의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멘토링이라는 게 대유행인데 선배엄마가 후배엄마들한테 훈수를 두는 것도 뭐 그닥 흉잡힐 짓은 아닐 게다. 왜냐하면 날이 갈수록 내 눈에 점점 어리게만 보이는 젊은 부모(특히 엄마)들은 아이들을 키우는 게 아니라 그저 아이들을 닦달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그들은 아이들에 대해 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다. 아이의 미래에 대한 걱정의 무게에 짓눌려 아이의 현재를 놓치고 있을뿐더러 아이 키우는 즐거움은 아예 사치품으로 멀찍이 밀어 놓는 것만 같다.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와 학부모는 다르다’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는 옳은 길이 뭔지 알지만 일단 학부모가 되면 달라진다는 뜻이다. 내가 아는 한 초보 엄마는 인터넷에서 이 기사를 검색해 보곤 너무 슬프다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렇지만 그녀 역시 ‘아이를 위해선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죠?’라고 말했다. 나는 평소 ‘여자는 강하지만 엄마는 약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자들 하나하나는 정말 똑똑하지만 일단 엄마가 되면 순식간에 바보가 되는 것 같아서.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가 더 위험한 이유’ 중에서


아이가 내 뜻대로 된다고 자랑 말고, 아이가 내 뜻대로 안된다고 걱정 말라. 반대로 아이가 내 뜻대로 된다면 걱정하고, 아이가 내 뜻대로 안되면 안심하라. 가장 걱정해야 할 문제는 아이에게 뜻이 없다는 거다. 모든 도움은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도움이 지나치면 아이는 아예 혼자 설 생각조차 못하도록 길들여진다.
-‘자식이 뜻대로 안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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