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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5091263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1. 타인을 대하는 방법
2. 타인으로 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3. 멈춰라, 그리고 만족 하라
4. 잘 나갈 때 주의하라
5. 세상 이치를 깨닫는다
6. 참고 견디어라
7. 진짜 친구는 누구일까
8. 홀로 서라, 그리고 옳고 그름을 배워라
9. 리더를 위한 조언
10. 가족을 지켜라
11. 생각 더하기
A. 법대로 살기
B. 국가의 악
C. 이미지
D. 박탈감
E. 해동네 달동네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그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화풀이를 경계해야 한다. 모든 일은 해결 방법이 있는데 먼저 화풀이부터 한다면 일은 해결 되지 않고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를 해롭게 한다.
어리석은 사람도 다른 사람을 탓할 때는 똑똑하고 총명한 사람도 자신을 용서할 때는 바보가 된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모든 사귐이 완벽하다.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서로 이야기 나눠도 두 마음 사이에는 산이 겹겹이 가로막고 있다.
자기를 먼저 바르게 하고서 다른 사람을 바르게 하라.
시비가 하루 종일 있더라도 듣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진다.
자기를 낮춰 져주길 좋아하는 사람은 중요한 지위에 오르고 자기를 높여 이기기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적을 만난다
마음이 나쁜 한 사람이 착한 사람에게 화내거든 착한 사람은 절대로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 착한 사람은 마음이 맑고 한가하나 화내는 사람의 입과 마음은 들끓는다. 화내는 사람은 마치 사람이 하늘에다 침을 뱉은 것 같아서 그것이 도로 자기한테 떨어진다.
재산이 많다고 모두 다 쓰지 말아야 재산 다했을 때 갈취하는 자를 만나지 않는다. 세력이 있다고 함부로 부리지 말아야 세력이 다했을 때 원수를 만나지 않는다. 복 있을 때 아끼고 세력이 있을 때 남에게 공손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교만하고 사치하면 시작은 화려해도 끝은 좋지 않다.
피를 머금고 상대에게 뿜으면 자기 입이 먼저 더러워진다.
한 순간의 분노를 꾹 참으면 백일 동안 근심이 없다.
내가 준비한 두레박줄이 짧은 것을 살피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우물이 깊은 것을 탓한다.
솜씨가 좋아 뽐내기 좋아하는 사람은 솜씨 없는 겸손한 사람의 종이 된다
목마를 때 한 방울 물은 단물과 같고 취했을 때 한 잔 술은 안 마신 것만 못하다.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생기지 않는다.
양고기가 비록 나에게 맛이 좋을지라도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을 수는 없다.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와 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화와 복이 있다.
사향을 지닌 자는 스스로 향이 나기 때문에 바람이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