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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

(20세기 최고 지성 3인의 반전 평화 아포리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크문트 프로이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은이), 이시언 (엮은이)
해례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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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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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 (20세기 최고 지성 3인의 반전 평화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14900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3-12-12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지성 톨스토이, 아인슈타인, 프로이트에게 듣는 반전 평화 아포리즘.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는 반복되는 인류의 살육에 격분, 영국의 《런던타임즈》에 〈러일전쟁론〉을 기고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목차

INTRO
전쟁의 세기와 20세기 최고 지성 3인의 반전 평화 아포리즘 004

Ⅰ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 - L.톨스토이 - 019
1. 러일전쟁을 꾸짖다 021
지식인들의 속임수 / 방향을 잃은 우상, 러시아 황제 / 전쟁을 계속 해야 하는가? / 공동사업 / 낭떠러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 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 / 인간성 향상과 종교의 필요성 /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 신이 정한 목적과 나의 삶 / 양심과 종교 /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 /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2. 톨스토이 시국담 091
어느 누가 전쟁에 무관심할 수 있을까? / 사람들은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본분에 냉담하다 / 세계는 진보하고 있는 것일까, 퇴보하고 있는 것일까 / 살인자는 어떤 가죽을 써도 미워해야 하는 것 / 어떻게 인간의 진보를 부정할 수 있을까

Ⅱ 애국주의를 반대한다 - A.아인슈타인- 111
전쟁에 관한 나의 생각 / 전쟁에 관한 말들 / 애국주의와 군대에 관한 말들 / 정치와 과학에 관한 말들 / 평화를 갈구한 말들 /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다 / 마지막 메시지

Ⅲ 평화,이성적 인간이 가야할 길 - S.프로이트 - 151
1. 전쟁에 대한 환멸 153
전쟁에 관한 시평
2. 아인슈타인-프로이트 왕복서한 171
프로이트에게 보내는 편지 / 아인슈타인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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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 프라이베르크(지금은 체코의 프리보르P??bor)에서 유대인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정신분석학은 환자와 분석가 간의 대화를 통해 정신 내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는 병리 현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독창적인 ‘마음과 인간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치료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는 1881년 빈(Vienna)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면서 의학 학위(MD)를 받았다. 1885년 교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이수하자마자 신경병리학 강사로 임명되었고, 1902년엔 겸임교수가 되었다. 1886년 빈에 개인 의원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는 생활을 하다가, 1938년 3월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 뒤 1년 만인 1939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꿈의 해석》 《정신분석학 입문》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토템과 터부》 《억압, 증상 및 불안》 《꿈 심리학》 《쾌락 원칙을 넘어서》 《새로운 정신분석 입문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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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태어나 194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1955년 4월 18일 수술을 거부하고 생을 마쳤다. ‘기적의 해’로 불리는 1905년에는 특수상대성이론에 관한 논문을 포함하여 광전 효과, 브라운 운동 등 놀라운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상대성 원리와 중력에 관한 이론들은 뉴턴 물리학을 넘어서는 심오한 진전이었고, 과학적 탐구와 철학적 탐구에 혁명을 일으켰다. 1921년 광전 효과에 대한 기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방정식에 매달렸지만, 사실 그의 관심 분야는 철학, 종교,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다. 그는 나치에 반대한 평화주의자였으며, 매카시즘의 광풍에 희생된 사회주의자였고, 유대 국가 건립을 지지한 시온주의자였다. 또한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 유신론자를 자처했지만, 무신론자라는 공박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아인슈타인은 관행을 좇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외톨이로서, 인류와 우주에 긴밀한 유대감을 유지하며 특유의 낙관론을 펼쳤다. 《타임》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로 아인슈타인을 뽑으면서 “이론 물리학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과 핵무기, 우주여행, 반도체 등 20세기의 중요한 기술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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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여년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200여 권의 책을 만들었다. 주로 고전작품의 기획과 번역(영어와 일어), 편집 일을 해왔다. 최근 쓴 책으로는 《조선 괴서, 조작의 역사》, 엮고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톨스토이,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지음), 옮긴 책으로는 《소가 되어 인간을 밀어라》(나쓰메 소세키 지음) 《광고하는 살인》(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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