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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91195153428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14-02-13
목차
2권
머리말 · 7
章 1. 體用과 强旺 · 13
章 2. 內格 · 18
章 3. 運 · 27
章 4. 순환과 우선 · 31
章 5. 六合과 刑 沖 · 36
章 6. 進神과 退神 · 53
章 7. 干合과 合化五行 · 59
章 8. 會 · 66
章 9. 虛字論 · 71
章 10. 外格 · 78
章 11. 看命 · 86
章 12. 난강망 · 105
부록. 궁통보감 원문 · 173
저자소개
책속에서
격국과 刑 沖 會 合 등을 완벽하게 정리한 명리 실천서 - 命學 Ⅱ
‘八字用神 專求月令. 八字의 用神은 오직 月令에서 求한다.’ 라는 “자평진전” 원문의 한 구절에 얽매여, 格을 정하는 論理가 오늘날까지 분분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격국용신을 정하는 방법을 개략적이지만 통용되는 몇 가지를 보면, ‘八字用神 專求月令’에 따른 월支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格을 이룰 수 없다는 월支 장간 透出論, 월支 장간에 日數를 배정하여 그에 따른 출생일로 格을 정하는 分日用事法, 월支의 正氣를 격국용신으로 정하는 月支採用法 등이 있고, 日干이 强하면 이를 抑制하고 弱하면 扶助하는 字를 용신으로 정하는 扶抑法, 그리고 體에서 가장 强旺한 字를 용신으로 정하는 세력위주용법 등이 있다.
命學은 17세기 淸代의 ‘陳素庵’ 이후 ‘沈孝瞻’을 거치면서 그 진전을 거듭하여, 20세기 초 中華民國의 ‘徐樂吾’에 의해 이론체계가 집대성되었다고 보는 것이 다수의 견해다. 그러나 근간에 用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그 변화의 작용으로 형성되는 成敗와 喜忌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수용하려면 격국용신이 專求月令이나 扶抑에 국한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用神을 정할 때 대세를 따져 판단한다’는 의미에서 體에서 가장 强旺한 字를 격국용신으로 取하는 게 타당하다할 것이고, 기후론적인 측면에서도 또한 그러하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