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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엄마가 뿔났다!

진구 엄마가 뿔났다!

서은숙 (지은이)
휴먼스토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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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엄마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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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구 엄마가 뿔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91195172740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14-02-25

목차

1부 : 길을 나서다
1장 : 창 너머 세상, 겁 없는 서은숙의 첫 번째 외출
2장 : 끼 많은 꼬마사서의 거침없는 인생 상담기
3장 : 야구선수와 선생님, 짜릿한 사랑에 빠지다
4장 : 총학생회장, 유치장, 그리고 아버지
5장 : 작전명, ‘화려한 결혼’ - 그와의 접선

2부 : 길을 걷다
1장 : 떼쟁이 며느리, 시댁을 점령하다
2장 : 제대한 남편의 막노동, 철없는 아내의 변신
3장 : 세 번의 임신, 첫 번째 출산, 동현이
4장 : 금샘을 만나 지방자치를 꿈꾸다
5장 : 첫 여행지, 베트남에서 새 세계를 만나다

3부 : 길에서 배우다
1장 : 희망연대에서 만난 그 겨울의 벅찬 승리
2장 : 2006년, 부산진구를 새로 만나다
3장 : 아들 동현이의 선거운동, 재선의원을 만들다
4장 : 친정 부모님 덕택에, 시어머니 덕택에
5장 : 세계를 쏘다니며, 부산진구를 다시 읽다

4부 : 길에서 뿔내다
1장 : 미래를 꿈꾸면 현실이 웃는다, 교육이 정답
2장 : 설계도와 돈만으로는 지을 수 없는 집, 복지
3장 : 실패할 자유, 자립의 의지를 허락하라
4장 : 담대하고도 배짱 두둑한, 그런 경영을 꿈꾸다
5장 : 멈추지 않는 꿈, 상식과 원칙을 위한 도전

저자소개

서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편과 사춘기에 막 접어들려고 하는 12살 초등아들,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시어머님과 함께 사는 마흔여덟살의 딸, 아내, 엄마, 며느리입니다. 부산 동구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부산진구로 시집와, 지금까지 진구에서 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부산진구의회 재선의원으로, 부산진구가 엄마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의 중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실현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 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고민에 부딪히면서 이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산, 그리고 부산진구에서 여러분과 함께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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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 번째 임신. 그러나 첫 번째 출산. 동현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출마와 때를 같이 해서 우리를 찾아왔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과 더불어 세상에 나왔다. 동현이를 갖고 배가 남산만해진 채로 우리 부부는 유세장을 찾았다.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우리는 빠지지 않고 유세장을 따라다녔다. 투표당일에도 그랬다. 개표결과를 지켜보던 우리 부부는 밤 11시에 서면으로 나갔다. 부른 배를 부여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난다.
- 세 번째 임신, 첫 번째 출산, 동현이


다음 주력했던 것은 교육에 관련된 사업들이었다. 당선된 첫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장에게 했던 구정질의도 바로 교육이었다. ‘부산진구에 살면서 우리는 어떤 교육적 서비스를 받고 있는가?’ ‘교육문제는 공급자적 시각에서 벗어나 소비자적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었다. 우리 구의 예산 중 교육경비와 관련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발견해내고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대한 요구, 교육지원과 혜택에 관한 문제들도 끊임없이 제기했다.
- 2006년, 부산진구를 새로 만나다


첫째는 유럽의 역사다. 우리는 역사를 잊으려고만 든다. 그런데 유럽은 그렇지 않다. 스웨덴에서 나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사실 유럽은 어디를 가든 동상을 만나게 된다. 그 동상과 관계된 일화다. 국가의 영웅, 지역의 영웅, 심지어 마을의 영웅도 동상을 세운다. 스웨덴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다. 그런데 스웨덴의 광장에 프랑스 사람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들에게 아픈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워놓은 동상. 돌아온 대답은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 세계를 쏘다니며, 부산진구를 다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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