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여성인재인가

왜 여성인재인가

(위기의 한국경제 여성 인재에 길이 있다)

전영민, 변영오 (지은이)
클라우드나인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왜 여성인재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여성인재인가 (위기의 한국경제 여성 인재에 길이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518016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4-04-28

책 소개

롯데인재개발원 인재경영연구소장 전영민과 롯데인재개발원 전략기획팀에서 그룹 인재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변영오의 책. 이 책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지금 당장 여성 인재를 뽑아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우리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목차

추천사 인구의 절반이 이제야 기지개를 켭니다(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추천사 여성 인재의 성장에 기업과 국가 경제의 살길이 있다(이인원, 롯데정책본부장 부회장)
들어가는 글 지금 왜 여성 인재인가?

1장 우리 앞에 다가온 위기
위기 1 엔저와 아베노믹스
위기 2 글로벌 경제위기
위기 3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람이 최고의 자원이다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

2장 여성 인재가 답이다
여성이 경쟁력이다
3D3C의 시대를 준비하라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아라
여성 소비자가 온다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계는 우머노믹스로 간다
여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
다양성은 힘이 세다

3장 미래는 여성과 함께
고정관념을 깨라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왜 여성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가
왜 여성 우대가 필요한가
왜 여성이 성장하기 어려운가
여성 멘토가 필요하다
남자처럼 일할 필요는 없다
네크워크 능력도 실력이다
사라져가는 군대식 기업문화
술자리에서 도망가지 마라
과거 지향적인 여성 vs. 결과 지향적인 남성
절대 그만두지 마라

나오는 글 야근은 당근이 아니다
각주

저자소개

전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롯데그룹 정책본부인사팀에서 21년을 근무하여 HR 전반의 업무를 수행했다. 2013년 초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산하 롯데인재경영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왜 여성 인재인가』(공저) 『팀장 매뉴얼』(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변영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과 HRD를 수학하고 롯데백화점에 입사해서 영업팀과 인력개발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전략기획팀에서 그룹 인재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동안 우리 기업문화와 근무 관행은 어떻게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짜인 ‘남성중심 조직’의 ‘장시간 근무’로 요약됩니다. 이 같은 방식이 과거에는 효과적이었을지 모르지만,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 선 지금은 생명력을 다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직원들의 창의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가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이를 위해선 인재풀을 인구 절반에서 전체로 넓히고 남녀 직원 모두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하는 문화와 가치를 확 바꿔나가야 합니다.


일본은 한때 세계 2위의 경제 강국으로 부상했다가 미국과 같은 슈퍼파워에 이르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결정적인 장애요인은 바로 ‘딥 팩터’를 변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진적인 정치문화, 신속한 일 처리를 가로막는 관료제도,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폐쇄적인 민족문화, 창의성과 경제활력을 저해할 만큼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위계질서, 여성 인력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을 깨뜨리지 못해서 결국은 20년 넘게 연평균 0.88퍼센트 성장이라는 긴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경제학자가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기 시작한 한국의 현실을 보면서 일본이 갔던 그 지독한 저성장의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우려하고 있다. 우리는 인구 감소 문제뿐만 아니라 부동산 버블로 인한 부채 문제와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맹추격 문제로 1990년대 초반 일본이 겪었던 것과 똑같은 ‘넛크래킹’에 봉착해 있다. 지금 우리는 일본이 갔던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느냐 아니면 딥 팩터의 개선을 통해 다른 길을 모색하느냐의 길목에 서 있다. 선진적 정치, 효율적인 관료제도, 이민자에 대한 개방, 연공서열의 타파, 여성 인재의 적극적 활용……. 바로 여기에 우리가 살길이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저출산, 그리고 예정된 저성장이라는 미래에 대한 대비상태를 놓고 보면 짐 콜린스의 ‘망하는 5단계’ 중 어디쯤 와 있을까? 이미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이고 소비도 이미 줄어들고 경기는 계속 바닥을 기고 있다.
그렇다면 이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수준으로 위기가 드러났다고 봐야 한다. 이미 4단계까지 와 있다. 남은 건 5단계의 완전한 몰락이다. 더는 대증요법이 통하지 않는다. 완전히 환부를 드러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