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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

바람이 지나간 자리

(바람의 기억 속으로 내가 지나가다)

홍성표 (지은이)
쏘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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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람이 지나간 자리 (바람의 기억 속으로 내가 지나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18555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5-11-05

책 소개

홍성표의 자전적 인생 산문집. 수만 가지의 빛깔을 지닌 채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서 지난 기억들을 떠올려 추억의 실타래를 풀어놓았다.

목차

프롤로그 바람의 기억 속으로 내가 지나가다

Part 01.
길, 내 삶의 여정을 오롯이 담다
내가 선택한 그 길에, 내 삶의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01. 낯선 곳에서 희망을 그리다
민영아 / 홀로 걷는 길 / 산길 / LA로 가는 여행 / 교차로 / 꿈길 / 꿈 / 비밀

02. 마음 들뜬 삶을 만들다
자성의 소리01 / 자성의 소리 02 / 자성의 소리 03 /자성의 소리04 / 자가진단
/ 믿음의 열매 / 명언

Part 02.
곳, 바람이 멈추고 그리움이 번지다
내 마음 속에 열정적인 삶의 기쁨을 찾도록 도와준 이곳, 이곳에 부디 평안이 깃들기를...

01. 엉켜진 삶 위로 바람이 불고...
내 집 / 몸살 01 / 몸살 02 / 빨래 / 세검정 실개천 / 아침 산책 / 어둠 / 어머니

02. 그리움이 번져 사랑이 쌓이다
유토피아/ 잊는다는 것 / 잃어버린 것들 / 지우개 / 추억 / 다운사이즈 / 하늘
/ 메이저 & 마이너

Part 03.
결, 마음결을 지켜 모든 것을 지키다
인생 말년의 원숙함과 원만함이 갖춘 그 마음 결을 지켜 모든 것을 지킨다.

01. 눈으로, 손끝으로, 스치는 소리로도...
소통 / 낙서 / 노인 / 다도 / 동반자 / 딸의 딸 / 백조 부부 /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엿장수와 약장수 / 가을비 / 가을이 오는 소리

02. 결을 따라 마음결을 지키다
커피 향 / 자중지란 / 친구 / 이른 비, 늦은 비 / 아들과 며느리 / 카오스 / 그릇
/ Get Away / 가을바람 / 쓴맛, 단맛 /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

Part 04.
그리고 꿈, 놓아 버릴 때 찾아오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가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가족을 품고 걷는다.

01. 삶의 궤적에 기억을 나눈다
꽃처럼 / 무와 허공/ 향기 / 사투리 고집 / 특상 / 무지개가 사라지던 날/ 소망

02. 한 걸은 한 걸은 가족을 품고 걷다
빈자리 / 종합검진 / 아버지의 날 / 우리들의 노래 01 / 우리들의 노래 02 / 종착역

에필로그 텅빈 무게의 마음을 바람에 맡기다

저자소개

홍성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부산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해방 후 귀향해 부산에서 학창시절(부산중·고2)을 보냈다. 성균관대불문학과에 입학하고 직장생활과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다가 도미했다. 미국 시카고에 정착해서 수출입 제조 사업을 경영하였으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준 공로로 상공부 장관상(동탑)을 받기도 했다. 2012년 은퇴하여 글쓰기 통해 자신의 감회를 새롭게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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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길, 내 삶의 여정을 오롯이 담다
길 위를 여행할 때에는 앞만 보고 걷지 않는다.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며 낯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예기치 않은 소나기를 만나 흠뻑 젖기도 하며 때로는 잘못 든 길에서 생각지도 못한 절경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그것이 여행의 재미라면 길 위의 삶, 길과 같은 삶의 재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빗나감과 절망 가운데 들쑥날쑥 찾아드는 무아지경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순수한 도취의 삶. 굽은 대로, 곧은 대로, 먼저 앞으로 나아가다 상실과 절망과 빗나감의 여정이 되기도 한다.
내가 선택한 그 길에 내 삶의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곳, 바람이 멈추고 그리움이 번지다
지독하게 떠나고 싶어질 때는 언제나 더 이상 내가 나를 낮추고 있지 않을 때였고, 스스로 그 직립이 피로할 때였고, 피로함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나의 엉켜진 삶 위로 바람이 불다가 다시 바람이 지나간 자리 위에 그리움이 번지고 그만큼의 사랑이 쌓였다.
아직 갈 길은 멀고, 도착한 곳이 평안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 되지 않았다. 내가 도착한 곳은 여전히 내 삶이 존재하는 곳이니까. 다시 냉소와 허무가 고개를 드는 내 마음속에 열정적인 삶의 기쁨을 찾도록 도와준 이곳, 이곳에 부디 평안이 깃들기를….


결, 마음결을 지켜 모든 것을 지키다
나는 결이 참 좋다. 까만 자갈돌의 차갑고 매끈한 결, 단단한 소나무 껍질의 촉촉한 결, 180수 공단의 안락한 결. 빛과 색이 눈으로만 보이는 감각이라면 결은 마치 감각을 타고 여행을 하듯 눈으로, 손끝으로, 사물이 스치는 소리로도 느낄 수 있어 즐겁다.
내 인생에서 말년의 원숙함과 원만함이 갖춘 그 마음결을 지켜 모든 것을 지키고 싶어진다. 요컨대 나이 듦은 시간의 흐름과 물리적 쇠락의 결을 거슬러 올라가기보다는 결을 따라 마음결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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