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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28837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수련하러 오는 사람들은 모두 천기와 관련된 이들
욕심이 많으면 날숨을 길게
오소리에게서 단전호흡을
우주에서는 선인과 영체의 등급이 겉으로 드러난다
공부의 마지막은 파장을 읽는 것
한 규수의 시선이 아직도 생생해
천지 대자연이 모두 스승
모래 한 알이 솟아오르더니 “당신은 누구냐?”
자연의 존재를 인정하는 순간 그들과 대화가
선배 제현 중 단연 인물은 서경덕 선생
지구인 0.7%가 기인(氣人)
지구는 선인들의 고난도 수련 별
선계의 기운을 끌어다 쓰려면 선계와 통신이 가능해야
본류에 합류하여야 빠른 시일 내에 진전이 가능
하늘에 나타난 초대형 궁전
선계는 바닥이 없이 생각만으로 떠 있는 곳
단전은 선계의 물건
초대형 단전에는 일월과 산천초목도
별들은 선인들의 작품
우주에서는 전원 합의제
UFO도 선인들의 작품
풍보법으로 걷는 서경덕 선생
우주에서 사용하는 파장은 40~50만여 종
천상에서의 천도재 광경
서경덕 선생의 형형한 눈빛
천도 중 한 영체가 갑자기 쓰러져
남사고 선생은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
한국의 파장은 강력하여 결집이 힘들어
수련 장소로 개성과 북한산을 택해
출생 후 속히 독립하게 해줄 부모를 선택
처녀는 세 살부터 신통력을 보여
선조들의 행적
황진이
이율곡
저자소개
책속에서
『선계에 가고 싶다』가 필자의 선계수련 체험기라고 한다면, 이 책은 선계란 어떤 곳인가, 선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현재 선계나 우주의 타 별에 계신 우리 조상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제시한 책이다.
이분들이 필자와의 대화에 응해준 것은 인간의 진화, 나아가서 우주의 진화를 위한 일에는 너의 일, 남의 일이 따로 없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우주와 선계수련에 대한 많은 지혜와 지식을 기꺼이 전해준 것은, 언젠가는 이런 사실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공통된 인식을 하였던 때문인 것 같다. 오랜 세월 동안 후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서로 내용의 중복 없이 말씀해주신 한국의 선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책을 내면서> 중에서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바로 옆에 날아다니는 먼지나 저 자신의 발바닥에 묻은 때에서도 발견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진리였습니다. 이 진리의 숲, 진리의 바다에 있으면서, 저는 진리가 고귀하여 먼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현실에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장벽은 무너지고 어디를 둘러보아도 모두가 진리뿐인 세상, 진리의 바다…. 천지가 햇볕이었습니다. 온통 밝음뿐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모두가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중에서
하늘은 항상 인간의 마음을 읽고 있으나 그대로 해주는 것은 아니며, 인간의 정성에 따라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안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바라는 것과 하늘이 해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정성으로 구분되는 것이며, 정성이란 마음이 얼마나 순도에 가까운가에 달린 것이므로 이 정성의 기준은 본인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결정되고 측정되는 것입니다.
-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