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우물

첫 시집을 내면서

축하의 글
민들레/하창용교수
날마다/박상섭
까마귀/박상군

서평 박영대(시인,흰뫼시문학회회장)

박정임 시인 첫 시집(엄마의 우물)출간에 부쳐

여는시 엄마의우물/박정임

1부. 길없는 길
길 없는 길
종이 한 장
가장 먼 길
문고리
유혹
잡초
소나기
시의 노래
아버지의 등불
살아있어 좋은날
붓
잠자리
들꽃
작은 마침표
오면 가면
오솔길
언덕에서
날씨
그때로

2부. 가을이 봄에게
가을이 봄에게
낙엽 일기
산딸기
물들어
사골국
자매들 역사
부채 바람
축제가 끝나고
우리 서로
오두막 집
인감도장
빛창가
너에게로
꽃같은시절
단풍깻잎
택배
나도 오늘 친정 가요
집에 가는 시간
산과 바다
가을섬 봄섬
코스모스

3부. 산이 강에게
산이 강에게
8월에 태어나
다락방
붓바람
빈자리
겨울이 봄이
거울
자작나무
눈
거울
가지치기
팡랑꽃
오월의 편지
파도가 되기까지
조각배
여름날
어머니의 우물
꽃마음
언니야
어머니 무덤가에서
두향연가

4부. 동심
동심
사춘기의 소나기
배배배배
소나기
꽃편지
짝사랑
길따라
아지랑이
개나리 나라
쑥
낙화
너랑 나랑 우리랑
봄
오작교
나팔꽃
난
까치집
비는 내리고
금싸라기
바위
딸꾹질 시

발문 김송배(시인,학국문인협회 전 부이사장)

일상 정서의 시간성과 서정적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