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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시에서 길어올린 풍경)

한희철 (지은이)
겨자나무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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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시에서 길어올린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540448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읽었던 수많은 시 가운데 저자 자신의 마음을 울린 시 40여 편을 소개하고, 그 시들을 읽으며 떠오른 단상들을 잔잔하게 풀어낸다. 쉽고 편안한 글이지만 곱씹을수록 그 맛의 깊이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머리말_ 천천히 고운 눈 내리기를 04

Part 1_바람에 묻어가는 소금 한 알
내 너무 별을 쳐다보아 • 14
평생의 실수 • 18
거친 들에 씨뿌린 자는 • 22
하늘바라기와 천둥지기로 살 수 있다면 • 26
누군가 네 영혼을 부르면 • 30
머슴이나 살아주고 싶은 • 34
벚꽃 지는 걸 보니 • 38
성경이 아니라 생활에 밑줄을 • 42
별도 따로 뜰 건가 • 46
오늘의 성서였습니다 • 50
그냥 • 54
똥 누느라 • 58
그냥 천원집이라고 불리는 집 • 62
얼마큼 맑게 살아야 • 66
바람에 묻어가는 소금 한 알같이 • 70
나 이날 잊을 수 없네 • 74
지친 소 한 마리 끌고 올 때에도 • 78
하느님 놀다 가세요 • 82

Part 2_웅덩이에 담긴 하늘
들키고 싶은 작은 돌처럼 • 86
글쎄 가 보아라 • 90
원고를 불태우다 • 94
소 발자국에 고인 물처럼 • 98
내가 당신을 앞서면 • 102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 106
하필이면 추운 나라만 찾아다니는 • 110
시방 넉 점 반이래 • 114
매화꽃들 별처럼 터지던 • 118
우리 서로 무동을 태우자 • 122
친하고 싶은 사람 • 126
두 배의 침묵 위에 서는 • 130
딴 데 떨어지지 않네 • 134
우주가 알 스는 소리 • 138
빗속에 보리를 베는 아낙 • 142
엄마 성 • 146
인자는 다 보인다 • 150
다리를 외롭게 하는 사람 • 154
어서 오시게나 • 157

저자소개

한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의 작은 마을 단강에서 15년간 목회했다. 1988년 <크리스챤 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했고, 단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보에 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를 섬기면서 6년여 동안 이민 목회를 하고 돌아와 부천 성지감리교회에서 목회했으며, 현재는 정릉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누군가 지친 이에게 닿는 바람 한 줄기 같고, 마음 시린 이에게 다가 선 한 줌의 볕’과 같은 《하루 한 생각》과 열하루 동안 DMZ 380km를 그 무더웠던 여름, 폭풍을 헤치고, 뙤약볕을 받으며 걸었던 기록을 남긴 《한 마리 벌레처럼 DMZ를 홀로 걷다》(세종 도서 선정),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삶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 있는 속담과 우리말을 담아낸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 자기 시대의 모순과 어둠을 온몸으로 앓았던 예레미야의 심정에 깊이 닻을 내린 《예레미야와 함께 울다》와 《작은 교회 이야기》,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동화책 《네가 치는 거미줄은》이 있으며, 책을 통해 작고 외롭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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