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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541646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7-10-0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특별함이라는 문제
2장 문제의 근원
3장 역경의 중요성
4장 양심과 선행의 필요성
5장 자율성과 정서적 성숙
6장 평범함의 가치
7장 삶에 대한 경건함
8장 사랑과 사랑의 가까운 적들
9장 행복에 관한 진실
Notes
Bibliography
리뷰
책속에서
하지만 아이들은 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존감과 자존심을 오해했습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자기자신을 좋아하거나 존재 자체만으로 칭찬받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를 잘 해내고, 자신의 진짜 강점과 약점을 인식함으로써 자기 존중의 자세를 기르고,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알고, 신참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선배들에게 배우는 법을 포함하여 상호의존의 좋은 점과 규칙을 배울 때 얻는 부산물이 자존감과 자존심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좋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단단한 기반 대신 특별함 증후군에 남겨놓는 육아 방식을 설계한 것입니다.
특별해지는 것의 문제는 그것이 우리를 불행과 자아도취로 이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불안, 우울, 굴욕에 대한 두려움, 끊임없는 불만족, 뛰어나야 한다는 압박감, 어른의 책임을 질 준비가 되지 않는 것, 우월감(혹은 열등감)과 같은 것으로 이끌고 갑니다. 슬프게도 이 특별함 증후군은 모두가 승자이며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존감의 덫에 빠진 부모들과 제너레이션 미를 괴롭혀 왔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에 대한 해독제가 모두가 패배자고 별것 없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난 삼십여 년 동안 개별적이고 고립된 개인에 대하여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것이 양육에 있어 실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입니다. 우리 개인의 자신감, 자존감, 성과는 관계를 벗어나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우리를 개인적으로 보고 인식할 능력이 없는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사랑이라는 것 안에 내재한 모순을 이해할 방도가 거의 없는데도, 우리는 부모라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지식 대신 부모의 사랑을 이상화나 애착과 혼동하고 있는 소설이나 영화가 부모들에게 주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