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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이누이 루카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콤마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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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9549146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10-15

책 소개

이누이 루카 소설. 보장되지 않은 미래와 계속되는 좌절에 고개 숙인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이다. NHK BS프리미엄 주말 드라마로 제작되어(드라마 제목은 [나비장에 어서 오세요]) 일본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방영, '힐링 판타지 드라마'로 큰 호평을 받았다.

목차

1호실
2호실
3호실
4호실
5호실
6호실

공동 거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누이 루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후지여자단기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은행과 관청에서 일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밤 산책』이 슈에이샤에서 주최하는 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단편 「여름 빛」으로 제86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이듬해 소설집 『여름 빛』을 발표했다. 2011년 연작 소설집 『메구루』로 제13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에 올랐으며, 고향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이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구원하는 시간 여행 소설집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로 2010년 제14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숲에 소원을 빌어요』, 『바쿠리야 ばくり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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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마리 유키코의 『갱년기 소녀』, 『이사』, 미치오 슈스케의 『용서받지 못한 밤』,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 유키 하루오의 『방주』, 『십계』, 이사카 고타로의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쓰다 신조의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우케쓰의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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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면접을 보러 가는 날이면 늘 손에 땀이 흥건히 젖는다. 돌아오는 소리라고는 “자네, 왜 그렇게 쭈뼛거리는 건가?” 졸업한 지 반년이나 지났건만, 취업에 실패했다. 전부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다.-1호실 다카하시 신이치

삼십 년 가까이 남자 손 한 번 잡아 본 적이 없는 모태 솔로. 그녀의 마음속에 한줄기 빛처럼 들어온 남자가 있다. 평생 해 본 적이 없는 화장도 하고 멋도 내 보지만, 어쩐지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그래, 난 여자가 아니라 선어매장 직원일 뿐이다.-2호실 이다 미쓰키

사기 전과범, 여자 등쳐먹는 제비 등 그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받아주는 곳 없이 하루하루 벌어먹기 힘든 현실 속에서 예전처럼 쉽게 돈 버는 편법을 취하고 싶다. 그래, 사람을 죽이는 일도 아닌데, 뭐가 어때?-3호실 나가쿠보 게이스케

하늘을 날아오르는 파일럿이 꿈이지만 유혹에도 약하고, 체력적도 이미 한계치다. 이번 생은 그럭저럭 끝내도 되지 않을까? 내게 더 이상 희망이 있을까? 고통스러운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4호실 히라하라 아키노리

눈에 보이는 것, 실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다. 부모님의 노파심도 딱히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일어나지 않는 일을 미리 고민해 봐야 손해 아닌가?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어.-5호실 마키 마유미

적정 거리, 딱 요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 그건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책이야! 그게 뭐가 나쁜데?-6호실 요네쿠라 미치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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