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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550663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04-13
목차
프롤로그 부모는 사랑을 줬다고 말하고 아이는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Part 1.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시차 극복하기
고마움도 미안함도 없는 관계로 가고 있다
‘나’라는 존재를 만드는 믿음┃어머니의 믿음과 기다림이 낳은 것들┃관계는 세월이 흐른다고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10대들의 시계
10대들의 닫힌 입을 열게 하려면 인내와 센스가 필요해┃가슴속의 분노가 엄마에 대한 욕으로 표출되고┃
관리자가 된 부모, 결과를 내야만 인정받는 자녀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부모의 시계
난제가 되어 버린 부모와 자녀의 대화┃사랑을 준 사람은 있지만 받은 사람은 없어┃
어떻게든 내 마음에 드는 아이로 만들 거야
서로의 시차 극복하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기대는 대부분 환상에서 출발한다┃사랑을 주는 것과 통제력 행사를 혼동하고 있다┃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게 하는 부모의 사랑이 필요해┃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부모를 향한 분노지수는 위험수위
우리 아이와 나의 시차는? ★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시차 점검
Part 2. 친구에 대한 시차 극복하기
친구를 사귀는 일은 하찮은 경험이 아니다
놀면서 만들어진 친구가 진짜 친구다┃일곱 명의 남자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법┃
친구 관계없이 정상적인 성장은 불가능하다┃엄마들은 잉여 시간이 전혀 없는 아이를 원한다
‘친구’에 대한 10대들의 시계
진이 빠지게 놀아 본 적이 없는 요즘 아이들┃바쁘거나 그냥 얌전하거나┃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선택권을 돌려줘라┃잉여 시간이라는 거름 없이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친구’에 대한 부모의 시계
부모들은 거의 다 역사 왜곡의 천재다┃애들의 친구를 다 없애면 일이 해결될까?┃나쁜 친구가 더 많다는
부모들의 편견을 어찌할 것인가┃엄마들이 원하는 건 친구는 없어도 인맥이 넓은 사람이 되는 것
서로의 시차 극복하기
바쁘기 때문에 모든 게 귀찮아진 아이들┃인생의 가장 큰 투자는 베스트 프렌드를 만드는 일┃
아이는 중학생인데 부모는 지금 수능 시험장에 가 있다┃부모도 아이도 모두 패잔병이 될 수밖에 없는 싸움
우리 아이와 나의 시차는? ★ ‘친구’에 대한 시차 점검
Part 3. 공부에 대한 시차 극복하기
날림 공사를 막아야 하는 미션
수능 스타의 공부법을 비웃을 때┃조타 능력도 없이 흔들리는 배에 올라탄 대가
‘공부’에 대한 10대들의 시계
이유를 모르니 고문이 될 수밖에 없어┃이유 없이 배우진 않아┃
공부와 성적을 분리할 수 있을 때 공부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나온다
‘공부’에 대한 부모의 시계
우리 아이에게 대체로 만족한다는 부모를 한 번쯤 만나 봤으면┃막무가내로 자기 할 말만 하는 엄마들을 대할 때┃
학원 시스템이라는 괴물과의 어정쩡한 싸움
서로의 시차 극복하기
나는 삐딱선을 탄 학원 원장이었다┃목이 마르지 않는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이고 있다┃
학원 의존증은 거의 불치병 수준
우리 아이와 나의 시차는? ★ ‘공부’에 대한 시차 점검
Part 4. 꿈에 대한 시차 극복하기
왜 ‘꿈’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 걸까?
예전에도 접대용 꿈은 있었다┃어른들이 인정하는 꿈만 생각해야 하니까 싫은 거야
‘꿈’에 대한 10대들의 시계
과학 좋아하면 다 과학고에 가야 하는 거야?┃진짜 내 것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꿈’에 대한 부모의 시계
엄마는 속이 타 들어가는데 아이는 천하태평┃조급증 대마왕으로 강림한 대한민국 엄마들┃
부모가 개입하되 결정은 아이가 해야 한다
서로의 시차 극복하기
과시용 꿈이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낫다┃꿈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하자┃
10대는 꿈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꿈에 익숙해지는 시기
우리 아이와 나의 시차는? ★ ‘꿈’에 대한 시차 점검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들은 믿으려 하지 않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부모는 아이가 그 사랑을 느끼기 힘든 방식으로 주고 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처럼 상대가 느낄 수 없는 사랑 또한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분명 부모는 아이를 사랑해서 한 일인데, 아이는 그게 부모의 사랑이라고 느끼지 않는 것이다. 어쩌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수많은 갈등과 불화의 원인은 이 때문인지 모른다.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 그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일 수 있다.
모든 걸 나중으로 미루고 오직 공부만 하라는 부모의 요구를 아이는 이해하기 힘들다. 아이는 꽤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 부모는 그 정도 공부해서는 턱도 없다고 다그칠 뿐이다. 대체 얼마만큼 해야 부모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아이는 난감하기만 하다. 하지만 부모의 눈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 보인다. 아이에게는 일상적인 시험이지만 부모들은 마치 수능 시험을 치르는 듯 매우 비장하다. 그래서 아이에겐 문제 하나 틀린 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부모들은 1, 2점에 일희일비하며 그 난리를 부리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수능 시험에서는 문제 하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데, 이미 마음이 수능시험장에 달려가 있는 부모로선 그냥 넘겨 버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랑한다면서 왜 맨날 구박한대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화내고, 뭐 좀 하려고 하면 쓸데없는 짓이라고 욕하고. 무조건 지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하고, 지 말은 다 맞고 나는 맨날 틀렸대. 부모면 그렇게 지 멋대로 해도 되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한테 그래도 되는 거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