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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

(추수감사절 칸타타)

신강섭 (지은이), 허지원
작은멋쟁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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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아 (추수감사절 칸타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찬송가 > 찬양
· ISBN : 9791195506941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9-09-01

책 소개

메이플라워호의 순례자들이 걸었던 신앙의 여정을 따라 가며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참된 순종과 감사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갖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_ 떠남
2장_ 도착
3장_ 첫 수확
4장_ 기적
5장_ 감사
에필로그

노래
#노래1_ 믿음의 자유를 주소서
#노래2_살아서 주의 일을 선포하리라
#노래3_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
#노래4_주의 일을 선포하라
#노래5_복 있는 사람들
#노래6_주님께 경배하세

저자소개

신강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작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뮤직 스튜디오 ‘샤인뮤직(Shinmusic)'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동교회 시온성가대 베이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 총신대주관 제1회 성가합창창작대회 동상 수상(2015.11.14.), 창작음악단체‘뜬’제1회 정기연주회‘은하로’중‘흐르는 비밀의 길’초연(2016.04.09.), 제8회 빛나라 성가합창 창작공모 찬송가편곡 '내가 매일 기쁘게' 당선(빛나라 성가합창22집 수록(2017.08.19.), 창작음악단체 '뜬' 과 함께하는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방지문문지방' 참여 작곡 및 전시(2017.10.26.~11.1), 제26회 전국 소년소녀합창제‘사랑가득 행복나눔’ 중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아빠의 말씀’편곡(2018.08.31.),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크리스마스 콘서트'연주 작,편곡(2018.12.19.) 등이 있다. 주요저서로는 《신강섭 성가합창곡집 영광이여 충만하라》, 《신강섭 성가합창곡집 영광을 받으소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칸타타 내가 여기 섰나이다》, 《부활절 기념 칸타타 부활의 증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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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백석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M.Div)을 마치고 현재 도서출판 작은멋쟁이 기독교 편집팀장으로 기독교도서 발간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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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떠남
1620년 9월 6일, 우리는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플리머스 항구를 떠났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우리 청교도들이 정든 고향, 영국을 버린 것이다. 지금 메이플라워호는 대서양의 거친 파도와 싸우며 머나 먼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고 있다. 며칠 전 밤새도록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우리는 사랑하는 한 형제를 잃었다. 그리고 오셔너스가 태어났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자리에 산 자를 보내셨다. 그렇게 우리의 자유를 약속하셨다.


2. 도착
1620년 11월 11일, 마침내 메이플라워호가 북아메리카 메사츄세츠 케이프 코드 해안가에 도착했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 102명의 순례자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다. 비록 이 한 몸 누일 곳 없고 환영해 줄 친구 하나 없지만 하나님의 주신이 약속의 땅이 아닌가.


3. 첫 수확
“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눈보라와 혹독한 추위, 배고픔과 질병, 그리고 절망. 겨울동안 52명의 형제자매들을 잃었다. 그래도 다시 새 생명은 태어나고 봄이 왔다. 살아남은 자들은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리고 여름 한 철을 견뎌냈다. 가을이 오고 어제는 첫 결실을 거두었다. 우리는 울었다. 죽은 자를 위해,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을 위해 감사하고 찬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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